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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영그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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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영그는 자리
막연하게 시인을 꿈꾸며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시는 쉽게 쓰여지지 않았다. 오십을 바라볼 즈음, 삶의 힐링으로 찾기 시작한 식물의 세계는 내게 詩作의 기쁨과 또다른 희망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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