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아래 별 하나

by 조용한 망상

멍하니 길을 걷다,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니
어두운 밤 아래, 별 하나가 반짝였다.

주변의 별들과 멀찍이 떨어져서는,
혼자 반짝인다.

그냥 가려다,
문득 발을 멈춘다.

그 별의 빛을 바라보며
나도 눈을 반짝인다.

주변의 사람들과 멀찍이 떨어져서는,
혼자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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