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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하늘의 길, 인간의 일 / 201211 / 구로카와 아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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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도록 가득 채우는 것보다
적당할 때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날카롭게 벼리고 갈면
쉬 무디어집니다.
... 일이 이루어졌으면 물러나는 것,
하늘의 길입니다."
노자 / <도덕경> 中에서
미재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