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자작시
시는 처음이라서
by
이지원
May 12. 2024
시냇물에
달력을 건다
시냇물에 비친 나를 본다
잔잔한 물결에 갸우뚱 한다
비한줄기는
시냇물을 스친다
이리로 저리로
갈팡 질팡 하는 들뜬마음을
뗀다
두근두근
설렘
바람도 푸른 옷을 입고 온다.
#자작시
#시인
#시쓰기
keyword
자작시
설렘
17
댓글
2
댓글
2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이지원
<가까이 머물다> 출간작가
글쓰기를 좋아하는 엄마입니다. 맛집. 여행 등 일상을 기록합니다.<가까이머물다> <인생을틀다> 공동저자
구독자
1,223
구독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작가의 이전글
자작시
팝콘 / 이지원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