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것들은
그리워지기 마련이니까,
지나갈 것들을,
흘러가는 시간을,
다신 안 올 오늘을,
후회 없이 살아내기를.
삶을 사랑하기를.
나를 사랑하기를.
내일도 난,
사랑을 사랑하고 있기를.
누군가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