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세상을 접하며...

칭찬과 공감의 기술을 마주하다.

“받아요. 여기 사랑 한 상자 두고 가요.”

“진짜 기특하다.”

“멋지다.”

“너무 대견해. 칭찬해.”

“이 글 두 번째 읽는데, 너무 멋지고 기특한 친구 같아.”


난 요즘 인스타 스레드에 푹 빠져 산다.

그리고 이것은 바로

오늘 내가 받은 칭찬들이다.

스치니들의 칭찬과 공감 기술. 정말 대단하다.


칭찬은 때로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링거와 같다.

댓글을 보며 미소 짓는 순간,

내 삶의 무게가 한 스푼쯤 가벼워질 테니.


그리고

누군가의 무게를 한 스푼쯤 덜어내줄 수 있는 힘도 생길 테니.


“너무 힘들어서 죽을 것 같아.”


우리는 때로 말로 생각을 표현하지만,

그 마음의 깊은 곳에는

위로받고 공감받기를 원하는 것은 아닐까?

섣부른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정말 힘들었겠다. 내가 뭐 도와줄 일은 없어?”


때론 공감의 말 한마디도 칭찬만큼 큰 위로가 된다.

칭찬하고 격려하는 사람으로 가득 찬 스레드 세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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