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쏘나타 DN9
2023 서울 모빌리티쇼
작년 까지만 해도 단종된다는 소식이 있었떤 쏘나타 이 당시에는 풀체인지 단종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당장은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있는데요
쏘나타 페이스 리프트 모델 쏘나타 DN9 모델이 2023년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서울 모빌리티 쇼는 3월 31일 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
예상 디자인
쏘나타 DN9예상도 (출처 뉴욕 맘모스)
2019년도에 출시했던 쏘나다DN8 모델을 뒤이어 새로운 디자인으로 태어나는 쏘나타DN9의 예상 디자인 모습입니다. 외관은 그랜져의 일자형 헤드램프를 따라서 만들어질 예정이며 이는 스타리아, 그랜져, 코나를 뒷따르는 현대의 패밀리룩에 쏘나타도 합세한다고 보여집니다.
쏘나타 DN9 예상도 (출처 KOLESA)
DN9 후면 예상도(출처 KOLESA)후면의 디자인 역시 일자로 쭉 이어지는 브레이크 램프를 사용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또한 아이오닉 5처럼 픽셀 디자인을 채택 할것이라고 합니다. 파워 드레인은 현행 쏘나타 와 같은 1.6터보, 2.0 n/a, 2.0LPI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왜 쏘나타는 디자인이 바뀐지 고작 4년만에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는 걸까요? 물론 디자인은 개인적인 취향이기때문에 개인마다 호불호가 다르지만 쏘나타 DN8은 디자인이 별로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그 디자인은 판매량의 부진까지도 이어졌습니다.
출처(현대자동차그룹)이표는 각 연도별 쏘나타 판매량 추이인데요 2010년도에 15만대를 판매한 것에 비해 2019년 풀체인지를 한 이후에는 판매량이 6만대밖에 미치지 못할정도로 부진하였습니다.
세대가 지나면서 SUV열풍이 강해졌기때문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그렇다고만 생각하기에는 그랜져, 아반떼, K5같은 차량들은 쏘나타에 비해 아직 많은 판매량을 기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K5같은 경우에는 출시부터 디자인이 좋다고 평가된 만큼 쏘나타의 판매량을 넘어섰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쏘나타 DN8 n라인 모델은 디자인이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
좌 쏘나타 DN8/ 우 K5실제로 디자인적인 측면만을 보았을때는 k5가 더 이쁘다는 소비자의 목소리가 압도적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쏘나타DN9 페이스리프트에서는 이러한 접을 감안한 현대자동차의 전략이라고 보여집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걱정되는 부분은 가격적인 측면입니다. 그 이유는 최근들어 현대 자동차의 가격이 굉장히 많이 오르고 있다는 겁니다. 최근에 출시한 그랜져 GN7은 전작 그랜져 IG보다 1000만원 가량 올랐고 최근에 나온 신형 코나같은 경우에도 전작에 비해 800만원 가량 오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쏘나타 DN9에서도 가격향상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하는 것이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집 다음으로 가장 비싼 소비품이 자동차인만큼 소비자들은 신중에 신중을 기울여서 차를 구매 하곤 합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이번 현대자동차의 일자형 헤드램프를 탑재한 패밀리룩에는 정말 진심으로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나올 아반떼, 쏘나타 DN9, 그랜져 GN7에서의 급차이는 분명이 존재해야 소비자의 입장에서 윗급의 자동차를 사는 이유가 존재하기 때문에 외관적으로 확연한 급차이를 느낄 수 있는 선 안에서의 패밀리룩을 탑재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에서 유출된 쏘나타 광고 촬영 모습위 사진은 해외에서 광고 촬영을 위해 위장막을 벗고 도로를 달리는 쏘나타 DN9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일단 저 사진속의 모습으로는 아주 이쁘네요 ㅎㅎ 하루빨리 실물로 만나보고 싶습니다.
저 And A 엔진은 이번 2023년 서울 모빌리티쇼에 참가할 티켓을 이미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서 쏘나타 DN9를 알아보고 오겠습니다!! 다음에또 새로운 차쟁이의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