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인생의 포뮬러
디모데, 요한, 누가형제에게
샬롬
수능 커밍순!
요즘 거리곳곳에서 대박문구들이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엿장수들의 상업적인 광고부터 자식의 합격을 간절히 소망하는 엄마의 기원까지요.
저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아직 어려 체감이 별로 되진 않지만
녀석들이 진짜 시험을 보게 되면 어떨까 하며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만약 두 아들이 대학입학을 원한다면,
즉, 자신의 꿈을 위해서 공부를 계속하기를 원한다면 긴장이 되겠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별 신경을 쓰지 않을 것 같네요.
출세를 위해서 대학을 간다는 발상에 대한 거부감일 수도 있고
아이들이 학벌에 관계없이 당당하게 살기를 바라는 아빠의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간에 오늘 수능에 임하는 모든 수험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100% 발휘하기를 기도드립니다.
반면에,
절대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주님의 명단에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이지요.
서울대나 하버드대는 안 가도 그만이지만
그 생명의 리스트에는 두 이름이 꼭 들어가야 하잖아요.
나팔 불 때 준의 이름, 나팔 불 때 건의 이름!
아!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주님께서 피값으로 사신 생명!
두 아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합격자들이 늘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참대박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