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걸지마!
우린 왜 계속 망설일까. 하고 싶으면 그냥 했던 어린 시절,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복 받은 아이, 그러지 못했던 아이, 이미 포기가 편한 삶. 사실은 멈추는 것 하나의 정답뿐인 삶.
이상과 현실 - 결혼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결혼생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연을 맺고 도장을 찍는 일.
결혼은 현실이라고 하지만 지금껏 걸어온 길마저 환상이었다고 무너트릴 일인가.
트루먼 쇼 - 어린 시절의 특권, 차가운 현실 속에서 동화를 살아낸다.
자라나며 알록달록 무지갯빛 풍선을 하나둘 터트린다.
이래서 머리가 크면 문제야. 생각이 너무 많아서 문제야. 마음이 시키는데 육중한 머리가 계속 태클 걸잖아. 손은 뻗어보지도 못한 채 상상만 하고 말잖아. 이 정도면 충분하다며 꿈을 접게 보채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