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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이라 했나요

금쪽같은 시간도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by 나철여 Feb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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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초라도 안 보이면

 2. 이렇게 초조한데

 3. 삼초는 어떻게 기다려~~이야이야이야

4. 사랑해

5. 오늘은 말할 거야

6. 육십억 인구 중에서 널 만난 건  

Lucky7...

8. 팔딱팔딱 뛰는 내 마음  

9. 구해줘  

...나를 향해 웃는 미소 매일매일 보여줘~~~

10. 십 년을 가도 너를 사랑해 내 마음 변치 않을게~~~

https://youtu.be/yfn1tGG9yHc



손자들이랑 놀면서 같이 불러주는 숫자송입니다.
손자들이랑 놀면 애가 됩니다.
어릴 제 추억의 힘은 아이들 성장과정에도 생각보다 훨씬 큰 영향력을 끼칩니다.


좋은 추억을 주는 할미가 되고 싶어 늘 웃는, '잘한다'를 아끼지 않고, '좋아'와 '오케이'를 늘 달고 있지요.

좋은 어른은 지식보다 태도를  보여주는 거라 했습니다.

아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기다려주는 태도는 아이들의 바른생활로 이어집니다.




금쪽같은 시간 중에 나의 금요일은 더 금쪽같은 시간입니다. 매주 금요일에 발행되는 옷쟁이 나철여

에게 옷을 갈아입혀 내 보내는 날이기 때문이랍니다.


좋은 구독자가  보여주는 태도와 좋은 추억으로 승화시켜 주는 브런치 공간들은,

제게도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이고 작가의 꿈을 키워주는 공간이지요.


꿈을 이루는 데는 외로움도 감수해야 하지만 그럴 때마다 즐겨 듣는 동요와 음악들이 있습니다.


https://youtu.be/8-mMGu-Spm8

마지막으로 제가 즐겨 부르고 좋아하는 문어의 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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