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을 더 이상 구독하지 않고,
새 글 알림도 받아볼 수 없습니다.
금쪽같은 시간도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1. 일초라도 안 보이면
2. 이렇게 초조한데
3. 삼초는 어떻게 기다려~~이야이야이야
4. 사랑해
5. 오늘은 말할 거야
6. 육십억 인구 중에서 널 만난 건
Lucky7...
8. 팔딱팔딱 뛰는 내 마음
9. 구해줘
...나를 향해 웃는 미소 매일매일 보여줘~~~
10. 십 년을 가도 너를 사랑해 내 마음 변치 않을게~~~
손자들이랑 놀면서 같이 불러주는 숫자송입니다.
손자들이랑 놀면 애가 됩니다.
어릴 제 추억의 힘은 아이들 성장과정에도 생각보다 훨씬 큰 영향력을 끼칩니다.
좋은 추억을 주는 할미가 되고 싶어 늘 웃는, '잘한다'를 아끼지 않고, '좋아'와 '오케이'를 늘 달고 있지요.
좋은 어른은 지식보다 태도를 보여주는 거라 했습니다.
아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기다려주는 태도는 아이들의 바른생활로 이어집니다.
금쪽같은 시간 중에 나의 금요일은 더 금쪽같은 시간입니다. 매주 금요일에 발행되는 옷쟁이 나철여
에게 옷을 갈아입혀 내 보내는 날이기 때문이랍니다.
좋은 구독자가 보여주는 태도와 좋은 추억으로 승화시켜 주는 브런치 공간들은,
제게도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이고 작가의 꿈을 키워주는 공간이지요.
꿈을 이루는 데는 외로움도 감수해야 하지만 그럴 때마다 즐겨 듣는 동요와 음악들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즐겨 부르고 좋아하는 문어의 꿈 입니다.
재밌어요 글도 노래도요 이런 노래가 있었네요 처음 들어봤어요 손자들과 눈높이를 맞춰주시는 멋쟁이 할머니 덕분에 손자들의 창으력도 쑥쑥 올라갈듯
마자요...
숫자송은 신나고
문어의 꿈은 힘이납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나여사 작가님.
숫자송은 20년 전에도 아이들이 즐겨불렀는데 그 인기가 여전하네요. 우유송도 좋아했죠.^^ 문어의 꿈은 저희 아들도 좋아해요.ㅎㅎ
아침 일찍 방문 감사...
요즘에 쬐끔 컸다고
키도쑥쑥 몸도 튼튼해지는 우유를 멀리하고 탄산음료에 핫쵸코만 찾는 손주에게 꼭 들려줘야겠네요~^&^
나여사님의 글을 읽으며 손자들과 함께 부르는 숫자송의 즐거움과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려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기다려주는 태도가 아이들의 바른 생활로 이어진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또한, 금요일마다 '옷쟁이 나철여'를 발행하며 작가의 꿈을 키워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외로움도 감수해야 하지만, 동요와 음악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가 아름답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이야기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시길 바랍니다.
이리도 따뜻한 작가님의 댓글에 힘얻습니다...
진짜 소설 <샵마넷>을 준비하고 있는데 더욱 큰 용기를 실어주셨으니
오늘도 펜촉에 잉크 한방울 자신있게 찍어봅니다.
작가님 마인드를 배워 갑니다.
클럽에서 써 먹어야지~^
클럽...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