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할래? 승리할래? 선택해
폭탄선언
지금부터 딱 한달간 브런치에 어떤 방식이든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쓸 것이다. 내용도 길이도 전혀 상관없다. 조건은 딱 하나. 매일 쓰기. 만약 그렇게 못할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를 삭제하겠다. 이 말을 번복하면 평생 나는 솔로로 지내게 되는 저주에 걸린다.
작은걸 대하는걸 보면 그 그릇의 최대치를 가늠할 수 있는 법이다.
이것도 못하면서 무슨 더 큰 꿈을 실현하겠다고 그치?
근데 갑자기 왜그럼?
사람은 환경이 중요하다. 재작년에 알게된 서성구라는 인물이 매일 글을 쓰는 것을 보고 자극을 받았다. 아무도 뭐라하지 않았음에도 혼자서 불끈했다. 이놈이 글을 계속 쓰더니만 어느새 책도 내더라고. 심지어 그 책을 읽고 울컥하기까지 했다. 짜식
사실 궁극적인 목적은 ' 나의 성장 ' 과 ' 찐팬 모으기 ' 를 위해서다. 고등학교때부터 깊게 생각하기를 좋아했고 통찰력 있는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다면 난 하루종일 떠들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을 꾸준히 정리하지 않았고 살다보니 아쉬운 상황이 많이 생겼다.
'누군가에게 조언 혹은 위로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 찾아왔을때, 나에게 어려움이 찾아왔을때, 가치판단의 기준을 명확히 정하고 행동으로 나서야 했을때, 도전하기 두려워 회피하고 있을때'와 같은 상황이 찾아왔을 때 '
난 그저 어버버 거렸다. 이는 생각의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찐팬을 모으기 위해서는 나의 생각을 제대로 전할 수 있어야 했다고 생각했다. 영상으로 내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 하지만 여기에 내가 적은 글을 통해서 나의 진짜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라는 판단이 섰다. 찐팬 1000명만 있으면 뭘하든 먹고 살 수 있다.
해보자.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한달만.
뭘 쓰려고?
지금 나는 후쿠오카로 들어와서 일본 규슈 지역을 여행중이다. 그리고 오사카로 out하는 여행을 할 예정이다. 그 안에서 떠오르는 인사이트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소재는 버스킹, 콘텐츠 제작, 철학이다. 앞서 말했듯 글의 길이는 전혀 신경 안쓸것이고 글을 다듬지도 않을 것이다.
러프하게 가감없이 나의 생각을 적어내려 갈 것이다. 렛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