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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절대신비 Aug 15. 2024

시민의 힘

시민과 엔트로피 증가 법칙


세상에는 두 부류가 있다.
앞으로 나아가려는 쪽과 그를 방해하는 쪽

한 걸음이라도 나아가려는 쪽은
죽을힘 다해 뛰어야 하지만

앞서가는 이 등에 칼 꽂거나
발 걸어 넘어뜨리는 쪽은
별 에너지 들지 않는다.

앞으로 나아가려는 쪽은
매 순간 도둑, 강도, 연쇄살인범 처단하고
애초에 없던 길 내며 신대륙으로 건너 가야 하지만

뒤에서 방해하는 쪽은 자신들의 일, 즉
도둑, 강도, 살인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우주에는 두 가지 방향이 있다.
확산하는 방향과 수렴하는 방향
초기 아기우주는 잠깐 확산방향처럼 보이지만
빅뱅 자체가 하나의 닫힌계의 출발이므로
당연히 수렴방향이다.

아기가 자라 청소년으로 성장확산 하는 것 같지만
이후 점점 늙어 결국엔 죽는 것과 같다.

우주는 언제나 전진한다.
엔트로피 증가 법칙 그 자체인
수렴방향이다.

세상은 앞으로 나아간다.
제아무리 방해하는 무리들 많아도
우주 안에서 후퇴란 없다.
늙고 죽을 것이 두려워 성장 멈출 수도 없다.

물론 고립되어 서서히 말라죽을
일본, 영국 같은 경우도 있다.

아프리카, 인도, 중국처럼 손 쓸 수 없을 만큼 큰
부족민*의 나라도 있다.
섬나라에 준하는 치명적 약점 있는 나라

우리나라도 북한 통과하여
유럽 땅끝까지 진출하지 못한다면
북한과 적대적 공생관계 유지하려는
검언재벌당이 득세한다면
섬나라와 다를 바 없다.

그러나 단언한다.
언제라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쪽이 승리한다.

반지성이 아니라 지성이
야만이 아니라 문명이
비인간이 아니라 인간이 승리한다.

역사는 지성과 문명과 인간이 쓰는 것
반지성과 야만과 비인간은
그저 우주쓰레기일 뿐이다.

51 : 49
언제라도 2% 싸움

지금 이 나라의 미션은
친일잔당 심판이다.
반민특위 부활이다.
시민의 혁명이다.

프랑스혁명이 235년 전
68 혁명이 56년 전
5.18이  44년 전

혁명은 생명의 숙명이다.
역사의 증인으로서
악의 무리 처단하는 것은 우주의 법칙

우리는 일본처럼
고립되어 말라죽어가는 쪽이 아니라
끊임없이 외부로 진출하여 신대륙 발견하는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나라기 때문이다.

제아무리 검언재벌당이 발호한데도
우리는 최강시민 보유국이다.

수컷 침팬지들이 감히 나라 팔아먹고 있다 하더라도
섬나라 숭상하여 자발적 총독짓 하고 있더라도 말이다.

동시에,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게
우리 운명!

지금 우리 앞의 신대륙은
대북사업, AI, 양자 컴퓨터, 인공위성, 핵융합, 수소차, 우주 개발이다.

쓰레기 처단하며 신대륙으로 가자.
그것이 오늘 우리의 미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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