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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인류에 기여하는 역설적 방법

땡윤 늬우스와 2시간 30분 천하

by 절대신비


바보가 바보짓으로 살신성인함으로써

인류의 퇴행에 브레이크 걸었다.


국민 속이고 거짓으로 대. 통. 령 된 자

리더 자격 없는 자

스트레스 제어할 능력 없는 자

술 먹고 국정 논하는 자

국정농단 방조한 자

내란 획책한 자


지금 역설의 현장에 깨어있는 시민이 명령한다.


저 자를 당장 끌어 내려라.

내란 수괴와 그 떨거지들을 체포하라


그 전에


저 윤가를 조선시대식 팽형으로 다스려라.

아무도 그의 이름 부르지 못하게 하고

아무도 그를 찾아가지 못하게 하고

아무도 그의 말 듣지 못하게 하고


용와대 골방에 위리안치하여

신엄마 거니를 잃고

분리불안에 떨게 하라.


저 자는 이제부터 산 송장이다.





조선시대 팽형은 물 펄펄 끓는 가마솥 아닌 빈 가마솥에 들어갔다 나오는 요식 행위만 한다. 그러나 실제로 삶아 죽이는 팽형보다 어쩌면 더 끔찍하고 섬뜩한 형벌이다.


저 상징적 가마솥에 한 번 들어갔다 나오면, 즉 팽형 받으면 그때부터 고인이 되어 투명인간(혹은 유령) 취급받게 된다. 아무도 그를 아는 척 해선 안 된다. 찾아가서도, 이름 불러서도 안 된다.


그 고통 상상할 수 있겠는가?가족에게조차 외면 당하고 이 우주에 혼자 버려져 살아가야 하는 형벌. 팽형 받은 자는 죽음보다 더 한 고통에 시달리다 결국 자진하는 수순 밟는다.



2024. 12. 3~4 부산 거리에서



국회 앞에서 계엄군 총부리를 막아 선 민주당 대변인 안귀령. 미래가 기대되는 젊은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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