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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완소남 Nov 09. 2016

소니의 인생 사운드 시그니처 시리즈

스테레오 헤드폰 MDR-Z1R, 워크맨 NW-WM1Z......

소니가 작정하고 준비한 플래그십 오디오 라인업 시그니처 시리즈를 만나다.


지난 IFA 2016에서 소니의 야심작! 시그니처 시리즈(Signature Series)가 공개되고 국내 발표는 언제쯤일까? 궁금해하던 중 최근 국내 출시 소식을 알리며 소니 시그니처 시리즈 세미나가 진행된다고 하여 행사에 참석 후 실제로 제품을  사용해 봤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한다면 '최고'였습니다. 디자인, 사운드, 만듦새 등 모든 부분에서 기대 이상이었는데요. 지금까지 소니에서 출시되었던 제품들과 비교해 봐도 '급'이 다른 최고의 제품들이었습니다. 잠깐 사용해 봤지만 평생을 소유하며 사용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 제품이었지요. 구매하는데 가격적으로 무리는 있겠지만 평생을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정도 '투자'는 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이런 식으로 자기 합리화를 하나 봅니다.^^) 역시나 예약판매가 시작되고 이번 신제품은 금세 sold OUT 되었습니다. 도대체 왜? 무엇이 값비싼 이번 신제품을 품절로 만든 것일까요? 함께 살펴보시죠!


NW-WM1Z


소니 플래그십 오디오 라인업 시그니처 시리즈는 스테레오 헤드폰 MDR-Z1R, 워크맨 NW-WM1Z, 거치형 헤드폰 앰프 TA-ZH1ES로 구성되는데요. 이는 오랜 시간 동안 소니가 축적해 놓은 최고의 아날로그 기술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소니 본사 개발자 분들의 모습.


신제품 출시 세미나 현장에는 소니 본사 헤드폰 총괄 개발자 나게노 코지 수석 엔지니어가 참석하여 신제품 관련 발표를 해주셨는데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http://tvcast.naver.com/v/1212561

깊고 풍성한 공간감을 위해서 극히 미세한 소리까지 표현하는 설계
진정한 스테레오를 위한 4.4mm 밸런스드 연결의
Signature Series - One Signature Sound-


소니 오디오 기술의 결정체! 극대화된 공간감의 플래그십 스테레오 헤드폰 MDR-Z1R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한 제품입니다. 첫인상은 상당히 고급스럽다! 였고 착용 후 음악을 들었을 때 상당히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제품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NW-WM1Z와 함께 음악을 듣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주요 특징으로 편안한 청취감과 강한 내구성을 위한 가죽 마감의 베타 티타늄 헤드 밴드를 사용했고요. 어쿠스틱 필터 무공명 하우징을 통해 공명을 억제하고 미세한 잔향까지 섬세하게 재생하는 헤드폰입니다. 양가죽 봉제 이어 패드는 외부 소음을 차단해 줄 뿐만 아니라 착용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MDR-Z1R


MDR-Z1R 관련 기술적인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전문화된 부품을 다양하게 사용하다 보니 복잡하긴 하지만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읽어 내려가면 될 것 같습니다.



MDR-Z1R에는 새롭게 개발한 초대형 70mm HD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었습니다. 보이스 코일의 진동이 효과적으로 사운드로 전환될 수 있도록 가볍고 강인한 마그네슘 돔이 사용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최대 120kHz의 초고음역을 재현할 수 있고 고해상도 음원의 풍부한 공간감을 그대로 실현합니다. 적당한 유연성이 요구되는 가장자리는 알루미늄 코팅 LCP로 마감해 깨끗하고 착색을 최소화한  중음과 고음을 재생하도록 한 제품입니다.



다양한 소재의 장점을 모두 살릴 수 있는 복합적인 구성을 통해 폭넓은  다이내믹 레인지의 사운드를 선명하고 안정적으로 재현해 주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드라이버 유닛을 보호하는 그릴에는 피보나치수열을 참고로 한 곡선 패턴이 적용되었는데요. 이는 뛰어난 강성의 소재를 자연스러운 형태로 가공했기에 음파 방해를 최소화했습니다. 특히 초고음역대의 소리를 전달하는데 있어 피보나치 수열이 적용된 그릴은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를 통해 모든 음역대에서 왜곡을 최소화한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Z1R에는 왜곡이 발생하기 쉬운 소형 드라이버와 달리 왜곡이 잘 나타나지 않는 대형 스피커와 유사한 자연스러운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대구경 70mm 진동판을 탑재하여 평면에 가까운 평형 음파를 귀에 전달해 줍니다.

통기성을 갖춘 어쿠스틱 필터를 사용해 공기의 흐름을 환기를 포함해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공명 현상을 차단해 주는 무공명 하우징을 사용하여 사운드 왜곡과 노이즈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었고 원음 사운드의 미세함까지 모두 전달해 줍니다.



헤드폰 행거와 슬라이더는 얇은 두께의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사용했는데 이는 장시간 사용해도 변형을 방지하고 표면 역시 알루마이트 처리를 통해 경도를 약 2배 높여 긁힘을 방지했습니다. 하우징의 회전축에는 실리콘 링을 추가해 헤드폰이 움직일 때의 소음을 최소화했습니다.



케이블은 교체 가능한 착탈식 케이블 방식으로 설계되었는데 기본 구성품에 밸런스드 연결을 위한 JEITA 새로운 규격의 은도금 무산소 동 OFC 4.4mm 밸런스드 표준 플러그와 좌우 접지 분리 은도금 무산소동의 3.5mm 스테레오 케이블이 포함됩니다.



물론 좋은 음원에 좋은 플레이어와 함께 사용해 3박자가 찰떡궁 맞았다는 이점도 있었겠지만 정말 해상력 좋은 사운드로 음악 감상에 최적의 헤드폰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착용감도 상당히 편하고 좋았는데 장시간 음악 감상을 하기에도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인생 헤드폰이라고 생각한다면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지갑을 열 수도 있을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그니처 시리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궁극의 사운드! 소니 워크맨의 결정체 NW-WM1Z


몇 해 전부터 하이파이 포터블 플레이어 신제품들이 출시되었고 소니에서도 ZX 시리즈를 통해 국내 시장에 몇몇 제품을 선보였는데 이번 WM1Z는 궁극의 사운드! 소니 워크맨의 결정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손으로 들어보면 묵직~합니다. 오로지 음악 재생을 위한 제품인데요. 금도금 무산소동 절삭 가공 새시를 통해 저항을 최소화하는 구조로 설계한 것이 외형적인 가장 큰 특징인 것 같습니다. 기존의 풀 디지털 앰프도 더욱더 진화되었고 네이티브 DSD까지 지원합니다. 궁극의 사운드를 위한 최상의 부품만을 사용한 음악을 위한 제품입니다.



NW-WM1Z는 순도 99.96%의 무산소동괴를 통째로 절삭 가공한 후 금도금을 하였습니다.

왜 구리를 사용했을까요? 일반적으로 구리는 악기 제작에 널리 사용되는데 높은 전도율을 바탕으로 탁월한 오디오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구리 표면에 산화 방지를 방지하고 저항을 낮추기 위하여 순도 약 99.7%의 금도금을 입히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압도적으로 저항을 낮춰 맑은 고음과 선명하고 강력한 저음을 실현합니다.



케이스와 기판 사이에도 금도금 무산소동 플레이트를 배치해 저항을 낮췄고요. 배터리팩 위의 후면 패널은 콜슨계 구리 합금 소재로 제작하였는데 이는 뛰어난 강도로 배터리를 보호하고 저항을 낮춰 투명한 고음과 파워풀한 저음을 실현합니다.



파워풀한 사운드 출력을 위해 WM-1Z 전용 배터리팩을 개발 후 탑재하였습니다. 총 5개의 케이블을 사용해 저항을 최소화했고요. 전기 이중 층 커패시터를 채용해 배터리에서 앰프로 큰 전력을 짧은 시간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ZX2보다 약 1.4배 용량이 증가했고 저항은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여 노이즈는 줄고 저음의 선명성과 순간속도, 파워가 더욱더 향상되었습니다.



풀 디지털 앰프 S-Master HX의 좌우 +/-에 독립된 전원을 비롯해 많은 곳에 3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된 고분자 커패시터를 탑재하였는데 이를 통해 깨끗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여 선명하고 파워풀한 베이스톤을 실현합니다. 또한 앰프 파트의 전원에 Texas instrument 사의 초저 노이즈 LDO 레귤레이터 3개를 탑재하여 노이즈를 극도로 억제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맑고 선명한 음질을 실현합니다.



WM1Z는 뛰어난 사운드를 위해 부품 하나하나에 상당히 공을 많이 들였는데요.

헤드폰 밸런스드 출력 LC 필터에 8mm 대형 코일을 적용하여 저항을 낮추고 왜곡 발생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또한 헤드폰 밸런스드 출력의 무음 회로에 PHA-3와 동일한 기계식 릴레이를 채용하였는데 이는 반도체 장치 특유의 노이즈가 없어 자연스러운 고음을 실현합니다.

헤드폰 출력 LC 필터에는 새로운 대형 고음질 사운드 레지스터를 채용했는데 이는 비자성체 구리도금을 입히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자기 왜곡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킴버케이블을 이용한 내부 배선을 꾸려 노이즈와 간섭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으며 낮은 위상 노이즈를 실현한 새로운 대형 수정 발진기를 탑재하여 노이즈의 영향을 최소화하였습니다.


위 기술 사양들을 확인해 보면 새로운 다양한 부품을 사용하여 왜곡을 줄이고 노이즈를 최소화 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는데요. 하이파이 포터블 오디오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WM-1Z에는 새롭게 개발한 CXD-377GF 칩셋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네이티브 DSD(최대 11.2MHz),Linear PCM(최대 384kHz / 32bit) 재생과 기존 ZX2 대비 강력한 출력을 지원하는데요.


언밸런스에서 60mW+60mW(16Ω), 밸런스드 연결 시에는 250mW+250mW(16Ω)의 최대 출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휴대용 앰프를 사용하지 않아도 임피던스 높은 헤드폰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제 제품을 사용해 보면 확실히 느껴집니다. 기존 소니 ZX2에서 부족하게 느껴지던 출력이 이번 신제품에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힘이 상당히 좋고 특히 현악기의 울림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들렸습니다. 현의 미끄러짐이 엄청 고급스럽고 볼륨감 있게 들리는데 잠깐의 청음 시간이었지만 흠뻑 빠져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DC 위상 선형기는 모든 과정을 디지털로 처리하는 풀 디지털 앰프 S-Master HX 특유의 장점을 살리면서 동시에 아날로그 앰프가 만들어내는 풍부한 저음의 감성적인 사운드를 재현합니다. 10밴드 이퀄라이저 및 사운드 특성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톤 컨트롤 기능도 지원합니다.

DSD 포맷을 리니어 PCM으로 변환 재생할 때 오디오 게인 설정을 할 수 있고요. USB 디지털 연결을 지원하여 USB DAC 앰프와 연결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터 왜곡을 최소화하는 비동기 전송 방식이라서 더 좋은 음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PCM 출력뿐 아니라 DSD RAW 출력도 지원합니다.



펄스 밀도 변조 출력 네이티브 DSD 또한 지원하는데 이는 WM1Z에 탑재된 S-Master HX의 새로운 기능으로 밀도 변조 방식으로 DSD 신호의 가공을 최소화해 왜곡을 줄이고 출력 파워는 높였다고 합니다. 기존에 지원하던 DSEE HX 기능도 그대로 탑재되었는데요. 이는 압축으로 손실된 고음역을 보완해 주며 동시에 샘플링 주파수와 비트 레이트를 본래의 수치보다 높여주는 기술입니다.



일반적인 스테레오 미니 플러그 3.5mm 스테레오 단자는 좌우 마이너스 접지 상태에 따라 노이즈가 섞이거나 좌우 신호 간 간섭을 일으키는 크로스토크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번 신제품에는 새로운 밸런스드 연결 단자를 통해 노이즈를 방지하고 크로스토크 현상을 예방하였습니다. 두 가지 일반 3.5mm 아웃풋과 JEITA 표준 규격의 4.4mm 밸런스드 아웃풋을 지원합니다.



제품 측면에는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대형 버튼들이 탑재되었고요. 하단에는 마이크로 SD 슬롯, 워크맨 단자 탑재 디스플레이는 4인치 LCD이며 음악 재생에 특화된 상하좌우 슬라이드 GUI를 사용합니다. 내장 메모리는 256GB이며 24bit/96kHz FLAC 파일 기준으로 30시간 연속 재생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블루투스 코덱 LDAC를 통해 24bit / 96kHz 음원까지 무선으로 재생할 수도 있습니다.

현존하는 HRA 포터블 플레이어의 끝판왕입니다. 가능한 모든 것을 담은 제품입니다. 오직 음악 재생을 위한! 플레이어입니다. 묵직한 외형만큼이나 소리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신제품이었습니다.



소니 최초 거치형 헤드폰 앰프 TA-ZH1ES


TA-ZH1ES 헤드폰 앰프는 고해상도 음악을 재생하기에 최적화 된 소니의 최초 거치형 헤드폰 앰프인데요. USB를 통해 연결된 PC에서 최대 22.4MHz DSD, 768kHz/32bit PCM을 지원하며 워크맨 전용 단자를 통해 11.2MHz DSD, 384kHz/32bit PCM을 재생할 수 있는 헤드폰 앰프입니다.



풀 디지털 앰프 S-Master HX에 신호 보정용 아날로그 회로를 더한 D.A. 하이브리드 앰프를 통해

디지털 앰프의 음색 손실을 최소화하여 아날로그 원음에 가까운 섬세한 소리를 구현했고요. 2개의 고정밀 DSP로 구성된 새로운 DSEE HX를 통해 WM1Z와 동일하게 5가지 모드에서 원하는 알고리즘을 선택할 수도 있으며 입력된 모든 PCM 음원을 11.2MHz 상당의 DSD 신호로 변환하는 리마스터링 엔진은 자연스럽고 생생한 음원을 재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TA-ZH1ES는 소니 하이엔드 앰프 ES 시리즈에서 쌓아온 FB 섀시 구조에 wall을 더해 새롭게 FBW 섀시를 선보였는데요. 이는 압출 성형한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해 불필요한 진동을 줄여준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불필요한 공진을 줄이기 위해 공진 주파수가 서로 다른 철과 알루미늄 소재를 배합하여 만든 음향 조율된 패널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패널은 재료 고유의 특성에 따른 공진을 제거해 이상적인 소리를 구현합니다.



위에서 소개된 시그니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전면 패널에는 최신 JEITA 통일 규격 4.4mm 밸런스드 단자를 포함해 XLR4, 3.5mmX2 등 다양한 헤드폰 단자가 지원되며 그 외 워크맨 전용 단자, USB-B 포트, RCA 단자 등 다양한 입력장치를 통해 다양한 제품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 헤드폰 앰프로 더 이상 욕심을 부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것을 담은 제품이었습니다. 소니 최초의 거치형 헤드폰 앰프는 하이파이 매니아들도 탐낼만한 최고 기술 수준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 하이레졸루션 턴테이블 PS-HX500!


공개되었을 당시부터 탐내던 제품인데요. 2016 WHAT Hi-Fi 어워드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지난달 국내 출시된 HRA 레코딩 턴테이블이며 순수한 아날로그 오디오를 디지털로 기록하는 제품으로 DSD 5.6MHz 네이티브 HRA 레코딩이 가능합니다. 해당 기능을 통해 디지털 HRA 음원으로 저장 후 편리하게 감상할 수가 있지요. 저장 포맷은 DSP, WAV 두가지이며 녹음 후 별도의 곡 분리 작업 및 트랙 정보의 입력이 필요합니다.



PS-HX500에 대해 기대할 수 있는 점은 보유 LP로 녹음 후 디지털 플레이어로 듣게 될 때 LP 재생 중 생기는 먼지 잡음 마져도 그대로 녹음되기에 실제 LP 플레이어를 통해 듣는 것처럼 디지털 플레이어에서 재생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이파이 오디오를 위한 고성능 포노 앰프 및 포노/라인 아웃풋을 지원합니다. 스트레이트 톤암은 새롭게 설계된 일체형 쉘 타입이고요. 최적화된 스핀들 베어링과 벨트 드라이브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구동력과 회전 속도를 유지합니다.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소니 시그니처 시리즈


소니가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부품들과 기술들을 응집시켜 만든 포터블 오디오 신제품 시그니처 시리즈는 그동안의 포터블 제품으로 경험하던 음악 감상과 다른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니가 제안하는 3가지 솔루션! 시그니처 시리즈! 퍼스널 오디오의 궁극에 다다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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