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나그네와 같은 것이다.
서두르지 마라.
무슨 일이든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면
굳이 세상일에 불만을 가질 일이 없다.
마음에 욕망이 생기거든
곤궁할 때를 생각하라.
인내는 무사와 장군의 본분이니
분노를 적으로 알라.
이길 줄만 알고 질 줄을 모르면
해가 그 몸에 이르니라.
자신을 책망할지언정 남을 책망하지 말라.
미치지 못함은 지나침보다 나으니라.
풀잎 위의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지게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