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는 심리학,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지혜
이 책은 『쉽고 재미있는 심리학,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지혜-심리학이 솔로몬을 이기는 77』이라는 긴 제목의 책이다.
1부 세상을 살아가는 마음의 행로,
2부 나를 알아야 상대를 이긴다.
3부 사람이라면 알아야 할 마음의 매커니즘,
4부 모든 인간관계는 심리전의 연속이다.
5부 세상을 움직이는 대중심리를 읽어라. 로 구성되어있다.
소제목 77개가 책 제목에 반영되어 있다.
책의 구성은 각 소제목마다 ‘심리학이 말하는 생활 속의 법칙’으로 심리학의 이론을 쉽게 풀이하고,
‘생활 속에 숨어있는 심리학의 가르침’으로 실제 있었던 사례를 들고 있다.
마지막 ‘마음을 이끄는 생활 속의 지혜’로 긍정적인 컨설팅을 한다.
기억에 남는 글
올센 법칙 미국의 메릴랜드 대학의 올센(Olsen)교수가 발표한 것으로 “집단의 구성원이 많을수록 공동의 수익과 비용을 똑같이 나눌 가능성이 적고 남의 노력에 편승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져 예상했던 목표에서 점점 멀어졌던 것이다.
그리고 집단의 규모가 클수록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이 많아져 이익을 조정하는 비용이 더 커진다. 때문에, 집단이 클수록 공동의 이익을 위해 단결하기가 어렵다. 이런 효과를 ‘올센 법칙’이라고 한다.”
남곽은 피리를 불 줄 몰랐지만, 궁중악단의 일원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는 음악 합주라는 ‘집단행동’을 하지 않고도 마치 연주하는 듯 그럴듯하게 흉내 내어 국왕의 상이라는 ‘집단행동’의 성과를 함께 나누었다.
책 소개
심리학이 솔로몬을 이기는 77, 주통지음, 장윤철 옮김, 2009. 7. 25.초판, 휘닉스드림, 12,000원
주통-1970년생, 대학을 졸업한 후 기자와 편집자, 영업전략 및 성공학 분야에서 일했다.
장윤철- 울산 출,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졸, 북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문학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