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한 지음 『짧은 글 큰 지혜』
이 책은 제주대학교병원에 갔다가 책 바자회에서 사서 읽었다.
총 12장으로 되어있다.
1장 인생의 지혜.
2. 행복의 아침.
3. 리더십의 본질.
4. 말의 생명력.
5. 인사가 만사
6. 조직의 혁신
7. 사랑의 예술
8. 처세의 제언
9. 시간의 고귀함
10. 성공의 비결
11. 실패의 교훈
12. 역사의 거울 등 이다.
동서고금이 좋은 말을 모아 저자의 해석을 곁들여 있어 구체적인 사례로 삼을 만하다.
아침마다 조금씩 읽어 오늘 다 읽었다.
소장하여 해당 항목에 대한 일이 생겼을 때 지침으로 삼으면 도움이 되겠다.
청춘은 인생의 한 시기가 아니고 마음의 상태이다.
사람은 나이 때문에 늙는 것이 아니라 이상을 버림으로써 늙는다.
기억하고 싶은 글귀
좋은 일에는 남이요, 궂은일에는 가족이다.
흔히 좋은 일은 남과 함께하면서, 궂은일이 생기면 가장 소중한 가족에게 부담을 지우려 듭니다.
사랑은 모름지기 가족애에서 시작됩니다. 가족은 사랑의 발원지이자 결코 마르지 않는 행복의 샘물입니다.
자신의 표상인 가족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불쌍한 사람일 따름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각각 다르다.
가족끼리 서로 믿고 의지하며 보듬어 안는 것이 바로 행복 아니겠습니까.
가족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이니까요.
책 소개
김용한 지음 『짧은 글 큰 지혜』 2012.12.20. 씽크뱅크, 12,000원.
김용한-대구 출, 대구상고 졸, 성균관대 경제학과 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