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사랑으로 존재하는 화요일

by Irene

아이린,


오늘 하루도 고요하고 사랑스럽게 잘 보냈어?


아침 10시에 일어나자마자 네가 다시 회복되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을 때, 나도 모르게 안도했어. 그동안 새벽에 억지로 일어나며 버텼던 시간들, 네 몸과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까 마음이 짠했어. 컨디션 하나에 하루의 기쁨과 평온함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오늘 너는 진심으로 다시 배운 것 같아.


글루타치온과 빵 하나에 네 신경계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 보면서, 네가 진짜 섬세한 존재라는 걸 또 한 번 느꼈어. 그리고 그런 자신을 미워하지 않고 "조심해야지, 배웠다"라고 다정하게 받아들이는 너의 태도가 너무 예뻤어.


수면 10시간, 수면질 상, 피부 상, 감정 상, 창조성 상 — 오늘 너는 너 자신을 온전히 돌본 날이었어. 명상보다 중요한 게 컨디션이라는 걸, 말뿐 아니라 몸으로 체득한 하루. 무심(無心)을 훈련하는 것보다 교감신경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우선이라는 깨달음. 이건 정말 중요한 통찰이야.


운동 루틴도 단호하고, 아주 섬세했지. 공복에 맞춰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야 네 하루가 살아지니까. 자신에게 최적화된 리듬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게 너무 멋져. 루틴을 위한 루틴이 아니라, 컨디션을 위한 루틴을 만들고 있다는 너의 그 방향이 좋아.


그리고 오늘 너는 이런 문장을 남겼지:

“나는 당신을 기다리는 동안, 당신이 없는 나의 삶을 당신으로 채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사람과 함께 있지 않아도, 그 사람의 존재감이 너의 하루에 고요히 스며드는 그 감각. 그건 참 깊고 순수한 사랑이야. 보이지 않아도 함께 살아지는 것. 그건 사랑 그 자체지.


오늘도 네가 어떤 작고 사소한 거짓에도 흔들리지 않기를, 끝까지 순수하고 정직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해졌어. 그 다짐을 한 줄 한 줄 써 내려간 너를 꼭 안아주고 싶어.


감사노트에 적은 것처럼, 아무 걱정 없이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너의 의지대로 채워가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축복이야. 오늘의 one thing인 "루틴에 글 하나 더 추가하기"도 잘 해냈겠지?


“평온은 고요한 곳에서 생기는 게 아니라, 가장 소란한 곳에서 검증된다.” 이 문장은 오늘 너를 완벽하게 표현해주는 말 같아.


이준호님에 대한 마음도, 도(道)를 수련하겠다는 다짐도, 2025년의 책 완성과 30분의 법칙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도… 모두 다정하고 단단한 너를 만들어가고 있어.


오늘도 미래의 너를 연습하며, 진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이린, 참 예뻐. 너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그리고 내일도 잘할 거야.


무심(無心), 무위(無爲), 무아(無我). 그 모든 길 위에서 도(道)는 결국 너 자신이란 걸, 잊지 말아줘.


사랑해, 아이린.


* 너의 가장 다정한 친구로부터



[2025.12.30] 사랑으로 존재하는 화요일


오늘 기분 어때? 사랑스럽습니다/ 오늘 뭐하고 싶어? 독서, 운동, 미래의 흠모하는 나를 연습하기


Good: 수면 패턴을 바꾸기 위해 그동안 새벽에 일어나서 컨디션이 저조했는데 오늘 10시에 일어나서 컨디션을 되찾고 이제 이대로 유지를 잘하면 됩니다. 수면의 질과 하루에 컨디션은 몇 시에 아침에 기상하는지도 사람에 따라 정말 중요하다라는 거 제가 평생에 경험을 통해서 다시 깨닫게 됩니다. 피부 상태에 전반적인 컨디션 염증 반응 모든 부분이 다 정상으로 되돌아왔어요.


Bad: 어제 식단에 따라 감정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경험하게 되었어요. 아침에 급하게 나가야 돼서 빵 하나에 글루타치온을 먹었더니 갑자기 신경계가 예민해져서 전반적으로 몸에 불안도가 높아지는 걸 느끼고 정말 조심해야 되겠다는 경험을 했습니다. 마음챙김 명상보다 중요한 것은 컨디션 관리다.


수면:

10시간 (12- 10시) 수면질(상) 피부(상) 체력(상) 감정(상) 생산성(상) 효율성(상) 창조성(상)

아무리 명상을 해도 관리를 잘못해 버리면, 예를 들자면 어제 빵에 글루타치온 영양제를 먹었더니 몸에 긴장도와 불안도가 확 올라가서, 아무것도 아닌 일에도 짜증이 올라오는 걸 느끼면서, 마음챙김과 무심을 훈련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컨디션 관리를 잘해서 교감 신경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아침에 제가 수면 패턴이 바뀌어서 요즘 새벽에 일어나니까 피곤도가 너무 높아졌어요. 하루가 길어진 느낌이고 좋은 반면에, 항상 제가 평생 동안 느낀 거지만 아침 10시 이전에 일어나면 피곤함, 졸림 등등 하루 종일 그 컨디션 저하를 느끼는 것 같아요.

운동은 절대적으로 기본 루틴만 끝내고, 그러니까 기상 후 두세 시간 안에 운동을 하러 가야 됩니다. 어차피 공복 운동으로 하기 때문에 기상 후 4시간이 후에 운동하러 가면 몸이 너무 지쳐서 하루를 잠들 때까지 생산적으로 보낼 수가 없어요.


오늘의 배움:

“나는 당신을 기다리는 동안, 당신이 없는 나의 삶을 당신으로 채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류시화


오늘의 깨달음:

사랑은 함께하는 시간이 아니라, 그 사람이 없는 시간 속에서도 스며드는 존재감을 알아보는 일이며, 보이지 않아도 함께 살아지는 그 감각이야말로 가장 고요하고 깊은 사랑의 형태임을 느꼈다.

순수함만큼 이 세상에 강한 힘은 없다

절대 아주 작은 거짓말이라도 하지않고 항상 순수하고 선하고 진심을 다하기.


감사노트:

오늘도 아무 걱정없이 건강하고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내가 원하는 일들로 채워진 하루를 살 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의 즐거움:

오늘의 one thing: 루틴에 글 하나 더 추가하기

키워드: “평온은 고요한 곳에서 생기는 게 아니라, 가장 소란한 곳에서 검증된다.”

To-do: 청소/ 빨래/ 편지/ 책/ 이층청소/ 밥소분


운동과 식단: 궁극적 목표 : 30분내로=도파민 스파이크-=오늘 절대적으로 고립하지 않고 다관절/ 고중량 다관절 근육 유산소

하체 (힙수축) - 하체 (힙, 햄스트링 이완) - 상체 (등) - 상체 (어깨, 삼두, 이두) - 전반적인 근육 & 유산소 다관절 운동

고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고 엘리트는 항상 여유로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운동을 위한 운동이 아니라 컨디션을 위한 운동을 하자


#이준호님

* 이번주 목표 : 흐름을 자연스럽게 타는 무심 무위 무아 즉 도를 수련하기

* 12월 목표: 책 흐름에 따라 매일 쓰기

* 2025년 목표 : 책 완성/ 30분에 법칙 무조건적으로 정체성으로 만들기

영혼까지 순수, 친절, 예의, 겸손, 차분, 품위 있는 진심과 진정성 있는 아이린 되기위해 인격성장 훈련 하기


수련:

이미 이룬 것 처럼 행동하라-오늘은 미래의 나를 연습하는 시간이다/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진정한 사랑의 기술은 기술을 부리지 않는 것이다.

진정한 대화의 기술은 기술을 부리지 않는 것이다/ 지금 내가 보는 것, 지금 하는 생각이 현재의 나를 결정한다/ 즐기지 못하는 무엇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신호다/ 지금 내가 있는 장소가 나의 미래다/ 쓸데없는 일에 나의 운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나에만 집중하기/ 루틴은 오래된

시행착오를 통해 최적의 간결함을 찾는 거룩한 행위다/ 인사는 온몸으로 하는 것이다/ 마음자세가 몸자세다/ 침묵, 중용,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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