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오늘 하루도 잘 살아줘서 고마워. 새학기의 첫 금요일을 이렇게 평온하게 맞이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선물인지, 오늘의 흐름 속에서 다시 한번 느꼈어.
어제는 수업 첫날이었지. 예전 같았으면 긴장과 걱정으로 가득 찼을지도 몰라. 그런데 말이야, 이번에는 침묵 훈련도 잘했고 마음도 조급하지 않았어.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흐름에 나를 맡기고 있었단다. 그 모습 속에서 그동안 해온 무심(無心) 훈련의 힘이 느껴졌어. 아주 기특하고 대견했어.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30분의 법칙을 어기고 조금 늦었을 땐, 순간 마음이 흔들릴 뻔했지. 하지만 그때도 스스로를 다그치지 않고, 지금 할 수 있는 걸 선택했어. 평온하게, 인정하면서 운전했잖아. 그 모습이 정말 멋졌어. 성장이라는 건 그렇게, 아주 조용히 다가오는 것 같아.
오늘의 깨달음은 아주 선명했지. 생각을 줄이고 받아들이는 연습이 결국 마음을 단단하게 만든다는 것. 불안과 통제를 내려놓으니까 오히려 중심이 잡히더라. 그 중심 안에서, 나 자신을 신뢰하는 마음이 자라고 있었어.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평온, 그게 바로 네가 찾고 있는 힘 아닐까?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하고, 내가 원하는 것들로 하루를 채울 수 있었다는 것도 정말 감사했어. 이 평범한 하루가 결코 당연하지 않다는 걸 알기에, 더 소중하게 느껴졌지.
오늘도 집착을 내려놓고 루틴에 집중하려는 너의 의지가 정말 예뻤어. 운동도 단순히 몸을 위한 게 아니라 컨디션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걸 기억해줘. 엘리트는 언제나 여유로울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사람이니까.
그리고, 다시 한번 다짐했지. 작고 조용한 태도의 전환이야말로 진짜 삶을 바꾸는 힘이라는 걸. 아무리 사소해 보여도, 오늘 하루를 진심으로 살아낸 너는 분명 더 깊어진 사람이 되었을 거야.
아이린, 오늘도 잘했어. 계속 이렇게,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내일도 다시, 잔잔하게 살아보자. 너는 충분히 잘하고 있어.
사랑을 담아,
너로부터 �
[2026.01.09] 평온하게 새학기를 시작한 금요일
오늘 기분 어때? 평온합니다 / 오늘 뭐하고 싶어? 독서, 운동, 미래의 흠모하는 나를 연습하기
Good:
어제 새학기 첫 수업이 있었는데 큰 긴장감이나 스트레스 없이 수업를 시작했고 수업도 침묵 훈련 잘했고 전반적으로 평온하게 잘 흘러갔어요. 처음 3주까지는 이 수업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힘을 빼고 과제하면서 받아들이는게 중요합니다. 이 상태를 유지하는 거 보니까 그동안 무심 훈련이 잘 되었던 거 같아요.
Bad: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30분의 법칙을 어제 다 지키지 못했어요. 일찍 일어났는데 준비하다 보니까 늦어서 수업에 조금 늦었고 다음 주부터는 무슨 일이 있어도 30분 일찍 집에서 출발해 보도록 할게요. 하지만 예전 같으면 운전하고 가면서 엄청나게 불안도 스트레스에 쌓이면서 빨리 가려고 했을 텐데 어차피 지금 늦은 건 어쩔 수 없다라는 걸 받아들이고 평온한 마음으로 그걸 인정하고 운전해서 가니까 어차피 결과는 똑같았고 많이 늦지도 않았어요.
수면:
8시간 (3-11시) 수면질(상) 피부(상) 체력(상) 감정(상) 생산성(상) 효율성(상) 창조성(상)
컨디션과 체력이 실력인데 일단 수업 전날 배가 고픈 상태에서 자고 그래서 수면의 질이 좋지 않았고 그리고 수업 중간에 운동하러 가서 나도 모르게 오버 트레이닝 하는 바람에 감정이 순간적으로 휘둘렸어요. 절대적으로 체력과 컨디션이 실력이고 운이기 때문에 특히 학교 수업이 하루 종일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컨디션 관리 잘 해야 됩니다. 다음 주는 간식도 챙겨 가고 운동을 절대적으로 아주 짧게 끝내고 와 보도록 할게요.
무심 훈련
“기다리지 않기로 한 순간, 기다리던 것이 온다.” 이건 집착을 버린 것에 대한 우주의 응답이다. 왜냐하면 집착의 진동은 늘 결핍을 향하고 있고, 비집착의 진동은 충만을 향하고 있다.
사랑
“그 사람 없이는 살 수 없다”가 아니라 “그 사람과 함께면 더 깊고 평온하게 살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상태. “사랑이 와도, 떠나도, 나는 나로서 흔들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에게만 진짜 정합은, 진짜 사랑은 형태를 갖추고 다가올 수 있어요.
고기능 통제자
고기능 통제자의 두 종류: 감정과 순수함을 살려준 통제자 vs. 감정을 억누른 통제자
오늘의 배움:
"당신의 삶은 당신의 생각이 만들어낸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오늘의 깨달음:
나는 이번 학기를 시작하며 '생각을 줄이고 받아들이는 연습'이 얼마나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지를 체감하게 되었다 긴장을 내려놓으니 흐름이 보이고, 통제하려 하지 않으니 오히려 내가 중심을 잡을 수 있었다 예전엔 불편하고 귀찮게만 느껴졌던 수업들도 결국은 나를 훈련시키는 장이라는 걸 받아들이게 되었고, 그 안에서 무심(無心)과 꾸준함의 힘을 다시 배운다 결국 삶을 바꾸는 건 거창한 각오가 아니라, 작고 조용한 태도의 전환이라는 걸 새삼 느낀다
순수함만큼 이 세상에 강한 힘은 없다
절대 아주 작은 거짓말이라도 하지않고 항상 순수하고 선하고 진심을 다하기.
감사노트:
오늘도 아무 걱정없이 건강하고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내가 원하는 일들로 채워진 하루를 살 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의 즐거움:
오늘의 one thing: 집착을 내려놓고 루틴에만 완전히 몰입하기
키워드: “평온은 고요한 곳에서 생기는 게 아니라, 가장 소란한 곳에서 검증된다.”
To-do: 청소/ 빨래/ 편지/ 책/ 빨래/ 과제
운동과 식단:
궁극적 목표: 30분내로=도파민 스파이크-=오늘 절대적으로 고립하지 않고 다관절/ 고중량 다관절 근육 유산소
하체 (힙수축) - 하체 (힙, 햄스트링 이완) - 상체 (등) - 상체 (어깨, 삼두, 이두) - 전반적인 근육 & 유산소 다관절 운동
고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고 엘리트는 항상 여유로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운동을 위한 운동이 아니라 컨디션을 위한 운동을 하자
#이준호님
* 이번주 목표: 새로운 한 해가 펼쳐지는 선물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기
* 1월 목표: 책 흐름에 따라 매일 쓰기
* 2026년 목표: 30분의 법칙 무조건적으로 정체성으로 만들기
영혼까지 순수, 친절, 예의, 겸손, 차분, 품위 있는 진심과 진정성 있는 아이린 되기위해 인격성장 훈련 하기
수련:
이미 이룬 것 처럼 행동하라-오늘은 미래의 나를 연습하는 시간이다 /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 진정한 사랑의 기술은 기술을 부리지 않는 것이다.
진정한 대화의 기술은 기술을 부리지 않는 것이다 / 지금 내가 보는 것, 지금 하는 생각이 현재의 나를 결정한다 / 즐기지 못하는 무엇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신호다 / 지금 내가 있는 장소가 나의 미래다 / 쓸데없는 일에 나의 운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나에만 집중하기 / 루틴은 오래된 시행착오를 통해 최적의 간결함을 찾는 거룩한 행위다 / 인사는 온몸으로 하는 것이다 / 마음자세가 몸자세다 / 침묵, 중용, 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