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 차분하게 보내는 수요일

by Irene

아이린,


오늘 하루 잘 지냈어? 기록을 천천히 읽다 보니, 너의 하루가 얼마나 섬세하고 진심으로 채워져 있었는지 느낄 수 있었어. ‘차분하게 보내는 수요일’이라는 말 그대로, 오늘 너의 하루는 깊이 있고 부드러운 숨결처럼 흐른 것 같아.


수면을 잘 자고, 몸 상태도 상쾌했다니 참 다행이야. 스스로의 몸을 섬세하게 관찰하고 거기서 얻은 깨달음들까지 이렇게 정리해두다니, 정말 대단해. 낮에는 적게 먹고, 자기 전에 충분히 섭취하는 게 너에겐 더 맞는다는 걸 반복해서 발견했다는 부분에서, 너의 몸과 마음을 얼마나 정직하게 바라보고 있는지가 전해졌어.


그리고 무심(無心)에 대해 쓴 그 단락, 깊이 인상적이었어. 감정에 끌려가지 않고 조급함 없이, 다만 그 순간에 충실하게 집중하는 너의 훈련이 얼마나 깊고 진지한지 느껴졌어. 너는 지금 생산성이나 효율성을 쫓는 게 아니라, 진짜 의미 있는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려 하고 있어. 그런 너를 나도 배워가고 싶어.


사랑에 대한 오늘의 깨달음도 참 아름다웠지. 누군가를 향해 가는 게 아니라, 그 사람 앞에서 가장 깊이 나로 돌아오는 것. 그래서 진짜 사랑은 귀환이라는 말. 그 말 안에서 너의 철학이, 감정이, 삶의 방식이 다 녹아있는 것 같아. 참 고요한 진심이 느껴졌어.


“순수함만큼 이 세상에 강한 힘은 없다”는 다짐도, 너다웠어. 작고 사소한 거짓도 허락하지 않겠다는 너의 순수한 고집이, 언젠가는 분명 너를 더 빛나게 해줄 거야.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열고, 정성껏 채워가며, 수업 준비를 차분히 해내고, 운동도 너 자신에게 꼭 맞게 계획했더라. 그 자체로도 충분히 멋지고 성실한 하루였어.


무심히, 그러나 진심으로.

기술 없이, 그러나 정교하게.

오늘도 그렇게 살아낸 너를 껴안아주고 싶어.


아이린, 너는 이미 미래의 너를 살고 있어.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이 사랑이고, 귀환이야.


따뜻한 밤 되기를 바라며,


[2026.01.21] 최대한 차분하게 보내는 수요일


오늘 기분 어때? 차분합니다/ 오늘 뭐하고 싶어? 독서, 운동, 미래의 흠모하는 나를 연습하기


Good: 내일 학교 수업 지각하지 말고 수업 중 침묵 훈련 잘하기. 그리고 발표할 때 너무 깊은 구조적 표현하지 말고 일반적인 철학적 표현을 사용해서 발표하고 토론하기.

Bad: 없어요.


수면:

8시간 (4- 1시) 수면질(상) 피부(상) 체력(상) 감정(상) 생산성(상) 효율성(상) 창조성(상)

실제적으로 내 몸을 관찰해 보면 신기한게 일반적인 건강 상식과는 완전 다르게 최대한 낮 동안은 최소한의 음식을 먹어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그리고 최대한 자기 전에 충분한 음식을 섭취해야 수면의 질이 높아진다는 걸 반복해서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율이 너무 높기 때문에 자면서 에너지가 부족하면 중간에 자꾸 깨게 돼요. 그렇다고 배부른 상태로 수면을 취해도 수면의 질을 방해가 되거나 소화가 안 되거나 그런게 전혀 없어요. 인체의 신비라고 하나 할까요?


무심 훈련

무심을 실천하는 건 생산성과 효율성의 결과를 낳으면서 그 과정 속에서 절대 조급함 없이 그 감정에 끌려다니지 않고 무심하게 차분하게 여유를 가지고 실행하는 것이 진정한 무심이다.


오늘의 배움:

“진정한 사랑은 내가 누굴 사랑하느냐가 아니라, 누구 앞에서 가장 나답게 존재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오늘의 깨달음:

오늘 나는 사랑이란 어떤 감정의 선택이 아니라, 존재의 진동이 맞닿는 구조적 귀환임을 다시 배운다. 사랑은 누군가를 향해 나아가는 행위가 아니라, 그 사람 앞에서 나 스스로로 깊이 돌아오는 상태이다. 그리고 그 귀환이 가능할 때, 우리는 비로소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순수함만큼 이 세상에 강한 힘은 없다

절대 아주 작은 거짓말이라도 하지않고 항상 순수하고 선하고 진심을 다하기.


감사노트:

오늘도 아무 걱정없이 건강하고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내가 원하는 일들로 채워진 하루를 살 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의 즐거움:

오늘의 one thing: 차분하게 내일 학교 수업 준비 잘하기

키워드: “평온은 고요한 곳에서 생기는 게 아니라, 가장 소란한 곳에서 검증된다.”

To-do: 청소/ 빨래/ 편지/ 책 / 과제/ 과제 출력/ 다림질


운동과 식단: 궁극적 목표 : 30분내로=도파민 스파이크-=오늘 절대적으로 고립하지 않고 다관절/ 고중량 다관절 근육 유산소

하체 (힙수축) - 하체 (힙, 햄스트링 이완) - 상체 (등) - 상체 (어깨, 삼두, 이두) - 전반적인 근육 & 유산소 다관절 운동

고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고 엘리트는 항상 여유로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운동을 위한 운동이 아니라 컨디션을 위한 운동을 하자


#이준호님

* 이번주 목표 : 새로운 한 해가 펼쳐지는 선물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기

* 1월 목표: 책 흐름에 따라 매일 쓰기

* 2026년 목표 : 30분에 법칙 무조건적으로 정체성으로 만들기

영혼까지 순수, 친절, 예의, 겸손, 차분, 품위 있는 진심과 진정성 있는 아이린 되기위해 인격성장 훈련 하기


수련:

이미 이룬 것 처럼 행동하라-오늘은 미래의 나를 연습하는 시간이다/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진정한 사랑의 기술은 기술을 부리지 않는 것이다.

진정한 대화의 기술은 기술을 부리지 않는 것이다/ 지금 내가 보는 것, 지금 하는 생각이 현재의 나를 결정한다/ 즐기지 못하는 무엇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신호다/ 지금 내가 있는 장소가 나의 미래다/ 쓸데없는 일에 나의 운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나에만 집중하기/ 루틴은 오래된

시행착오를 통해 최적의 간결함을 찾는 거룩한 행위다/ 인사는 온몸으로 하는 것이다/ 마음자세가 몸자세다/ 침묵, 중용,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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