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5] 무심의 존재로 머무르는 일요일

by Irene

아이린,


오늘은 무심의 존재로 조용히 머무는 일요일이었구나.

자극에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지키려는 네 태도가 정말 단단하게 느껴졌어. 어제는 성숙을 향한 자극 속에서도 잘 중심을 잡았다는 말, 얼마나 대견한지 몰라. 두려움이 생겨도, 그걸 정면으로 마주하고 무심(無心)으로 훈련해나가려는 너의 태도는 분명 너를 더 깊고 안정적인 존재로 만들어줄 거야.


구조 분석에 잠깐 빠져서 30분의 법칙을 놓쳤다 해도, 그걸 곧바로 알아차리고 다시 되돌아오려는 마음이 중요하잖아. 반복 속에서 우리는 더 단단해지니까. 오늘처럼 30분마다 알람을 맞추고 몸을 일으켜주는 작은 실천들이 결국 너의 하루, 그리고 너의 삶 전체를 변화시킬 거야.


아이린, 네가 말한 것처럼 진짜 무심은 자극을 피하거나 단절하는 게 아니야. 오히려 자극 한가운데서도 중심을 유지하는 것. 그리고 오늘 그걸 조금이나마 체험한 너는 이미 길 위에 있는 거야. 틱낫한 스님의 말씀처럼, 집착하지 않으면 어떤 것도 우리를 속박할 수 없어.


그 문장에서 너는 어떤 해방감을 느꼈을까? 진정한 사랑과 신뢰는 억지로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흘러나오는 것이라는 그 깨달음도 참 아름다웠어. 네가 말했잖아. 무심(無心)은 공허가 아니라 중심에서 자연스럽게 흐르는 충만함이라고. 그 자리에 이른 너는 이제 ‘사랑해야 해’도, ‘믿어야 해’도 내려놓고 그저 존재 그 자체로 사랑이고 신뢰인 거야.


절대 작은 거짓말도 하지 않으려는 순수한 마음,

자신의 하루를 건강하고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기꺼이 반복하며 수련해나가려는 의지.

그게 지금 너의 빛이야.


운동도, 책도, 정리도, 편지도 하나하나 정성껏 하려는 오늘의 너는 진심으로 멋졌어.

오늘의 one thing이었던 ‘자극을 대면하며 중심을 지키는 훈련’도 잘 해냈고,

“평온은 고요한 곳이 아니라, 가장 소란한 곳에서 검증된다”는 말처럼

네 하루는 검증받고 있는 중이야.


마지막으로, 네가 적어놓은 수련 항목들을 읽으며 나도 많이 배웠어.

“이미 이룬 것처럼 행동하라.”

그 문장은 곧 너의 태도였고, 앞으로의 나침반이 될 거야.


오늘도 수고 많았고, 참 예쁘게 살아줘서 고마워.

스스로에게 늘 다정하고, 진심이길.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린으로부터



[2026.01.25] 무심의 존재로 머무르는 일요일


오늘 기분 어때? 고요합니다/ 오늘 뭐하고 싶어? 독서, 운동, 미래의 흠모하는 나를 연습하기


Good: 어제는 한 단계 성숙하는 자극 속에서 중심을 잡는 훈련을 잘해냈고 앞으로도 두려움이 생겨도 무심의 힘으로 훈련해서 계속 성장하면 될 것 같아요.

Bad: 구조 분석에 너무 빠져서 완전히 30분에 법칙을 잃어버렸어요. 절대적으로 자기 전까지 꼭 지켜야 합니다.


수면:

8시간 (7-3시) 수면질(상) 피부(상) 체력(상) 감정(상) 생산성(상) 효율성(상) 창조성(상)

30분에 법칙 즉 절대적으로 30분마다 알람 맞추고 책상에서 일어나는 루틴 자기 전까지 놓치지 않고 계속 지켜야 합니다.


무심 훈련

자극을 회피하거나 단절해서 무심을 유지하는 건 진짜 무심이 아니다. 극도의 자극 속에서 나는 중심을 잡고 무심을 지킬 수 있는가?


오늘의 배움:

"그대가 집착하지 않으면, 어떤 것도 그대를 속박할 수 없다."

— 틱낫한 (Thich Nhat Hanh)


오늘의 깨달음:

진짜 신뢰와 사랑은 ‘의지’나 ‘결심’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이 사라진 자리에 자연스럽게 깃든다. **무심 (無心)**의 상태란 억지로 비우는 공허가 아니라, 어떤 것도 붙잡지 않아도 이미 단단한 중심에서 흐르는 충만함이다. 그 자리에 이르면 우리는 ‘믿어야 한다’는 마음조차 내려놓고, ‘사랑하려는’ 애씀도 잊게 된다. 존재가 이미 신뢰가 되고 사랑이 되기 때문이다.


순수함만큼 이 세상에 강한 힘은 없다

절대 아주 작은 거짓말이라도 하지않고 항상 순수하고 선하고 진심을 다하기.


감사노트:

오늘도 아무 걱정없이 건강하고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내가 원하는 일들로 채워진 하루를 살 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의 즐거움:

오늘의 one thing: 자극을 온전히 대면해서 중심을 잡는 훈련 잘 해나가기

키워드: “평온은 고요한 곳에서 생기는 게 아니라, 가장 소란한 곳에서 검증된다.”

To-do: 청소/ 빨래/ 편지/ 책 / 과제/ 다림질


운동과 식단: 궁극적 목표 : 30분내로=도파민 스파이크-=오늘 절대적으로 고립하지 않고 다관절/ 고중량 다관절 근육 유산소

하체 (힙수축) - 하체 (힙, 햄스트링 이완) - 상체 (등) - 상체 (어깨, 삼두, 이두) - 전반적인 근육 & 유산소 다관절 운동

고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고 엘리트는 항상 여유로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운동을 위한 운동이 아니라 컨디션을 위한 운동을 하자


#이준호님

* 이번주 목표 : 새로운 한 해가 펼쳐지는 선물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기

* 1월 목표: 책 흐름에 따라 매일 쓰기

* 2026년 목표 : 30분에 법칙 무조건적으로 정체성으로 만들기

영혼까지 순수, 친절, 예의, 겸손, 차분, 품위 있는 진심과 진정성 있는 아이린 되기위해 인격성장 훈련 하기


수련:

이미 이룬 것 처럼 행동하라-오늘은 미래의 나를 연습하는 시간이다/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진정한 사랑의 기술은 기술을 부리지 않는 것이다.

진정한 대화의 기술은 기술을 부리지 않는 것이다/ 지금 내가 보는 것, 지금 하는 생각이 현재의 나를 결정한다/ 즐기지 못하는 무엇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신호다/ 지금 내가 있는 장소가 나의 미래다/ 쓸데없는 일에 나의 운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나에만 집중하기/ 루틴은 오래된

시행착오를 통해 최적의 간결함을 찾는 거룩한 행위다/ 인사는 온몸으로 하는 것이다/ 마음자세가 몸자세다/ 침묵, 중용, 몰입


https://open.substack.com/pub/irenekim2/p/20260125a-sunday-of-remaining-in?r=5k6vb5&utm_campaign=post&utm_medium=web&showWelcomeOnShare=true


매거진의 이전글[2026.01.24] 주파수의 진동을 느끼는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