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오늘 하루를 무사히 지나온 너에게 따뜻한 포옹을 보낼게.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그 짧은 7시간의 수면 너머로도 상쾌함이 느껴졌던 건, 네가 스스로를 위해 시간을 조율하려는 마음 덕분이었을 거야. 알람을 맞춰 일어난 너의 선택은 작은 결단이지만, 스스로의 컨디션과 흐름을 주도하겠다는 다짐이기도 했지.
무심(無心)에 대해 고민한 오늘. 의도하지 않으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상태. 말처럼 쉽지 않은 그 자리에 이르기 위해 지금 너는 근육을 다시 키우고 있어. 훈련의 자리로 돌아온 너를 응원해. 의지나 각오만으로 닿을 수 없는 그 깊이에, 오직 반복과 성실함만이 너를 데려다 줄 테니까.
오늘 니체의 문장처럼, 혼돈을 통과한 이만이 별을 낳을 수 있다고 했지. 진짜 강함은 조용하고,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도 되는 자리. 그 자리에 서고 싶은 너의 마음이 느껴졌어. 무위(無爲) 속에서도 질서를 세울 수 있는 존재. 그게 너의 이상이고, 또 이미 조금씩 되어가는 중이야.
작은 거짓 없이 순수하게 살겠다는 다짐, 정말 아름다웠어. 그런 마음은 보기 드물고, 그래서 더 강하지.
하루를 채운 루틴 속에서 너는 단단히 숨을 고르며 움직였어. 운동도, 정리도, 책도, 편지도. 오늘의 one thing, 밀린 일들을 마무리하겠다는 너의 다짐은 결국 너 자신을 향한 예의이기도 해.
그리고 잊지 말자. 고요한 곳이 아니라 가장 소란한 곳에서 평온은 증명된다는 말처럼, 네가 맞서는 순간들이야말로 네 진가를 보여주는 시간이야.
오늘도 스스로를 믿어줘서 고마워. 매일매일 조금씩 단단해지고 있는 너, 충분히 잘하고 있어.
미래의 아이린은 지금의 너를 분명 사랑할 거야.
사랑을 담아,
아이린으로부터
[2026.01.27] 중심유지 훈련하는 화요일
오늘 기분 어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오늘 뭐하고 싶어? 독서, 운동, 미래의 흠모하는 나를 연습하기
Good: 어제 실전에서 중심을 잡으면서 하지만 원형도 잃지 않고 실전 무심훈련을 잘한 것 같아요.
Bad: 없어요
수면:
7시간 (7- 2시) 수면질(상) 피부(상) 체력(상) 감정(상) 생산성(상) 효율성(상) 창조성(상)
오늘 7시까 밖에 자지 못했지만 의도적으로 알람을 맞추고 일어나서 컨디션을 위해서 수면 패턴 조정해서 우선 순위를 따라야 합니다.
무심 훈련
무심 훈련은 중심을 잡는 것인데 그것이 의도하지 않고 강박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지만 현재는 무의식까지 완전히 도달하지 못했다는 걸 경험했어요. 나의 의지 혹은 다짐만으로 도달할 수 없으며 끊임없는 수련을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은 다시 그 근육을 키우는 자리라는 걸 인지했어요.
오늘의 배움:
"혼돈을 지나 별을 낳을 수 있는 자만이 창조할 수 있다." – 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
오늘의 깨달음:
진짜 강함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그것은 조용하지만, 결코 비어 있지 않다. 중심이 있는 사람은 설득하거나 반응하지 않아도 상황을 정리할 수 있다. 그의 침묵은 내면의 구조에서 비롯된 질서이며, 무위(無為)로도 질서를 만들어내는 존재 방식이다. 감정이 반응할 필요조차 없는 자리에 서 있는 사람. 그야말로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다.
순수함만큼 이 세상에 강한 힘은 없다
절대 아주 작은 거짓말이라도 하지않고 항상 순수하고 선하고 진심을 다하기.
감사노트:
오늘도 아무 걱정없이 건강하고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내가 원하는 일들로 채워진 하루를 살 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의 즐거움:
오늘의 one thing: 그동안 밀린 일 다 마무리하기
키워드: “평온은 고요한 곳에서 생기는 게 아니라, 가장 소란한 곳에서 검증된다.”
To-do: 청소/ 빨래/ 편지/ 책 / 과제/ 다림질
운동과 식단: 궁극적 목표 : 30분내로=도파민 스파이크-=오늘 절대적으로 고립하지 않고 다관절/ 고중량 다관절 근육 유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