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보다 중요한 실패 경험
지금까지의 내 삶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수많은 실패를 겪었고, 때로는 그 실패가 나를 한없이 작아지게 만들기도 했다.
29살, 병역특례를 포기하고 일반 사병으로 군대에 가기로 결심했을 때,
30대 중반, 다시 공부를 시작하겠다며 미국행을 선택했을 때—
주변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했다.
왜 이제 와서? 왜 그런 길을?
나의 선택이 늦고, 틀렸다고들 말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그때의 선택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비록 늦었지만, 옳은 방향이었다는 걸 증명해내며 살아가고 있다.
만약 내 인생이 순탄하기만 했다면,
나는 내가 어디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조차 몰랐을 것이다.
실패하지 않았다면,
나는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뭔지도 모르고 살았을 것이다.
실패는 멈춤이 아니다.
그건 방향을 바로잡으라는 신호다.
“여기는 아니야.”
그 한마디를 받아들이고 멈출 수 있는 용기,
그리고 “다시 돌아가야 해”, “다른 길을 찾아야 해”라고 말해주는
길잡이가 우리에게는 필요하다.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낯선 여정을 걷고 있다.
때론 실패가 나침반이 되어,
우리를 더 나은 길로 이끌어준다.
진짜 성장은
실패하지 않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실패를 겪어도 멈추지 않는 데 있다.
"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는 수천번 넘어지면서도 다시 일어선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일어설때마다 단단해진다.
다음에 넘어지지 않는 법을 알고,
넘어질 때 덜 다치는 방법도 안다.
그러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실패는 끝이 아니라, 내 몸에 새겨지는 '걷는 방법'이다.
인생도 그렇다
넘어짐은 패배가 아니라, 견고해지는 연습이다.
- 최근에 실패라고 느낀일이 있나요?
- 그 실패가 당신에게 알려준 건 무엇이었나요?
- 실패를 실패로만 기억할 것인가, 아니면 이정표로 삼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