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시(布施)

by 김태광수




수리에게 물어보매

쪼아발기거든

내 정결히 삼키고는

승천하여

바람속으로 흩어지리.

배설물로

깨끗하게 해주소서.

불길을

더럽히긴 싦은지라

보시-자비심으로써 다른 이에게 조건 없이 물건을 주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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