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것에측은지심이 들었다면짓밟아 악취날 적내던지던 것은동정심이더냐.원룸촌 고시텔20만원 단칸방에뉘여져 있던 것은서글픈 소외던가.착잡한 복지시설죄여오던 마음단호하게 내던지던건부서진 사람의 파편인걸난 외면하려 하나.아련히도 좁혀오던영혼이란사랑마저 간절하던어느 닳아버린 순수함의기계적인 메아리 뿐이니십자가 아래어루만지던 것은티끌마저 닳아버린삭막한 사명감속으로
-봉사활동 시간 100시간차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