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49. 세번째 습관: 칭찬하기
Saturday, July 26, 2025
인생에서 꼭 필요한 세 번째 습관은 칭찬하기다.
사람이 왜 칭찬을 해야 할까? 그 이유는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사람은 결코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아무리 혼자 있는 걸 좋아해도 사회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게 현실이다. 인생이 혼자라고 느껴질 때도 있지만, 결국 우리는 관계 속에서 에너지를 얻고 살아간다.
그 관계를 조금 더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방법이 바로 칭찬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칭찬을 듣는 건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칭찬을 건네는 건 잘 못한다.
첫 번째 이유는 쑥스럽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억지로 칭찬할 이유가 없는데 굳이 말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또한 내가 누군가에게 칭찬을 하면, 그 사람이 나를 오해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한다. ‘이 사람이 나한테 뭔가 바라는 게 있나?’ 하고 경계할까 봐 조심스러워서다.
그래서 나는 아예 칭찬을 피하곤 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칭찬은 꼭 필요하다.
누구든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기 마련이다. 진심이든 아니든 간에 아침에 가볍게 한마디 건네는 것만으로도 하루의 분위기는 달라진다.
“오늘 기분 좋아 보인다”, “화장이 잘 받았다”, “오늘 옷이 예쁘다”, “신발 어디서 샀어?” 같은 짧은 말 한마디가 큰 변화를 만든다.
우리는 감정에 많은 영향을 받는 존재다.
감정의 시작점은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일 수 있다.
회사에 출근해서 분주한 아침을 보내더라도, 웃으며 인사를 건네고 작은 칭찬을 하는 것이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다.
나는 이걸 몸소 느껴왔다. 낯을 가리는 편이지만, 웃으며 인사를 건네고 다니다 보니 친하지 않던 직원들과도 가볍게 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그런 작은 연결이 내가 이 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 외롭지 않게 해주는 힘이 되었다.
정리하자면, 인생에서 꼭 필요한 세 가지 습관은:
1. 운동하기 – 인간은 움직이기 위해 태어난 존재다. 걷기와 간단한 근력운동만으로도 삶의 질이 달라진다.
2. 휴대폰과 거리두기 – 디지털 기기로부터 잠시 떨어져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3. 칭찬하기 – 진심이든 가벼운 말이든, 누군가를 향한 칭찬 한마디가 관계를 따뜻하게 만든다.
이 세 가지 습관은 내 삶을 더 건강하고, 외롭지 않게,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에너지다.
꼭 기억하고, 일상 속에서 하나씩 실천해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