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81. 당일치기 데이트 계획
Wednesday, August 27, 2026
이번 주말에 Salt Spring Island에 다녀올 생각이다.
Tsawwassen에서 아침 배를 타고 들어가서 점심쯤 도착하고, 저녁 배로 돌아오는 루틴이다.
딱 하루치 시간이 주어져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라벤더, 치즈, 와인, 마을 산책 이렇게 알차게 코스를 짜봤다.
“벌써 페리 티켓은 준비 완료. 사진만 봐도 벌써 여행 가는 기분이 난다.”
첫 코스는 라벤더 팜
섬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Sacred Mountain Lavender Farm에 들를 생각이다.
보랏빛 라벤더 밭을 걷고 사진도 찍으면서 기분 전환하기 좋을 것 같다. 기념품으로 라벤더 차나 오일 같은 것도 챙길 수 있을 듯하다.
점심은 치즈 스토어
그다음은 Salt Spring Island Cheese Farm.
여기서 치즈 테이스팅을 하고, 치즈 플래터를 주문해서 점심 대용으로 먹을 예정이다.
솔직히 이 치즈 맛보려고 섬에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와이너리는 Garry Oaks
치즈를 즐겼으면 와인을 곁들여야 한다.
그래서 Garry Oaks Estate Winery에 다녀올 생각이다.
포도밭이 내려다보이는 와이너리에서 와인 테이스팅을 하면 하루가 훨씬 풍성해질 듯하다.
Ganges 마을에서 여유
와이너리 다음 코스는 Ganges 마을이다.
작은 상점, 갤러리, 카페가 많아서 산책하며 구경할 계획이다.
커피나 젤라토 하나 들고 여유롭게 앉아있으면 분위기 제대로일 듯하다.
저녁 & 귀가
돌아오기 전에는 Ganges에서 저녁을 먹을 예정이다.
Tree House Café 같은 캐주얼한 곳도 괜찮고, Hastings House처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도 고려 중이다.
그렇게 마무리하고 Long Harbour로 돌아가서 7시 30분 페리를 타고 집으로 올 생각이다.
동선 정리
차로 이동하면 전부 10분 내외라서 동선이 꽤 효율적이다.
• Long Harbour 라벤더 팜: 약 10분
• 라벤더 팜 치즈 스토어: 약 10분
• 치즈 스토어 Garry Oaks Winery: 약 10~15분
• 와이너리 Ganges 마을: 약 10분
• Ganges Long Harbour: 약 10분
이렇게 정리해놓으니까 하루치지만 꽤 알차다.
라벤더로 시작해서 치즈랑 와인으로 이어지고, 마을 산책과 저녁까지.
이번 Salt Spring 데이트는 꽤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오늘의 픽: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