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가 좋았다
봄에는 벚꽃이 펴서
여름에는 바다가 독보여서
가을에는 자연의 색이 생생해서
겨울에는 순백의 눈이 예뻐서
아
아닌 것 같아
봄에는 벚꽃과 함께 너를 만났고
여름에는 바다에서 웃고 있는 네가 독보였고
가을에는 낙엽과 함께 노는 네가 생생했고
겨울에는 너와 나와 흰 눈을 받으며 함께 있는 모습이 예뻤다
결국 너 때문에
좋아할 수 있는 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