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타인에게 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나의 '쓸모'

by MJ

진심으로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 먼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내 한 몸 건사할 수 있는 것 조차 힘든 세상에서 오지랖이라고 보일 수 있겠지만, 나는 진심으로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게 돈 하나 들지 않는 작은 칭찬 한 마디라도, 그 사람에게 힘이 된다면 마음껏 해주고 싶다.


오지랖이 아니라 내 진심이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나의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후회없이 공부해보려는 이유이다.


아직은 작은 칭찬 한 마디, 응원 한 마디, 미소와 희망적인 말 뿐이지만, 30대가 됐을 땐 정말 실질적으로 누군가를 치료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내가 원해서 얻은 나의 결실이, 그리고 나만의 타고난 능력이 누군가에게 작은 '쓸모'로 작용할 수 있다면, 그 능력과 결실을 '완전 연소' 시키며 사는 삶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기 위해선, 그 결실을 얻는데에 나의 최선의 노력을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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