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은 실패할 수 있어도 구성원은 실패하지 않는다

영상 요약 (1) : 배틀그라운드 장병규가 말하는 창업을 해야하는 이유

1. 현명한 시행착오

- 1차, 2차 산업혁명은 아날로그였고, 3차,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 4차 산업혁명은 굉장히 많은 데이터가 연결되고, 이에 기반한 인공지능으로 혁신이 나오는 지능형 혁명

- 아날로그 시대에서는 축적과 장인정신이 중요했지만, 디지털 시대에서는 현명한 시행착오를 빨리 잘하는 것이 중요한 가치

- 스타트업은 현명한 시행착오를 통해 혁신하는 과정이므로 지금 시대에 대기업보다 혁신을 더 많이 담당함

2. 고객의 니즈

- 모든 사업 모델은 바뀔 수 있고, 사업마다 특징이 다르지만, 모든 사업의 단 하나의 유일한 공통점은 고객

- 우아한 형제들의 경우 수익 모델이 있고, 그것이 명쾌했기 때문에 투자한 것이 아님

-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배달을 시켜 먹을 것이라는 고객 행동을  믿었기 때문에 투자한 것

- 고객이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여러가지 수익모델을 테스트 할 수 있음

- 수익모델은 바뀌는 것이므로 가장 집중해야 하는 것은 수익모델이 아니라 오로지 고객

- 고객의 어떤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인가, 고객의 어떤 니즈를 만족시켜 줄 것인가

3. 몰입과 자기다움

- 창업하기에 어떤 아이템이 "좋다, 핫하다"는 말로 창업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함

- 핫하고 트렌드에 맞는 것은 남들도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공해도 크게 성공할 수 없음

- 본인이 잘 할 수 있고 좋아하고 실패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으로 창업하는 것이 지혜로움

- 주체적으로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 후회하는 것은 좋지 않음

- 어떤 창업을 해도 평균이 실패이다

- 자기가 원하고 몰입해서 성장할 수 있는 것을 창업한다면 실패하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것임

-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기다움으로 승부하는것을 추천

4. 구성원의 성장

- 산업화 시대의 토지, 노동, 제조업 중심의 경제에서는 남들과 비슷하게 산업화 역군되는 것이 의미있는 삶

- 불확실성이 넘치고 변화가 빠른 세상, 반복 작업을 기계가 대체하는 세상에서 주체성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의 협업이 무엇인가를 이뤄가는 세상

- 자기만의 색깔과 자기다움을 갖기 위해서 남들과 다른 길을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 성공이 아니더라도 스타트업은 주체적으로 살 수 있는 좋은 진로 중 하나

-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할 수 밖에 없는데, 이는 자기 삶을 온전히 살아가는 느낌을 느낄 수 있음 

- 스타트업은 실패할 수 있어도 스타트업을 한 구성원은 실패하지 않는다. 성장할 수 있다.

원문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MDw1x2tm4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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