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걸어 볼 스타트업을 찾았나요?

by dionysos

< 스타트업은 주식시장과 같다?… >


100% 동감합니다. 스타트업은 주식시장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몸 담았던 스타트업 중 한 곳은 회생신청에 들어갔습니다. 누적투자금으로만 300억 이상 가까이 투자를 받은 곳이었습니다. 다른 몸 담았던 스타트업은 필자가 입사한 지 9개월 만에 M&A가 결정 났었습니다.


이와 같이 눈 깜빡할 사이에 휴지조각이 되거나 떼부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식시장이라는 표현에 매우 동감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3년간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서도 기업가치가 1조를 넘었던 유니콘이 절반 가까이 후속 라운드를 받지 못하고 구조조정을 거쳤습니다. 미국 CB Insights의 2024년 데이터에 따르면, 시리즈B 이상 스타트업의 38%가 5년 내 청산·피벗을 경험했습니다.국내 벤처캐피탈 협회 자료 역시 비슷합니다. 시리즈A 단계까지 간 스타트업의 절반 이상이 3년 안에 자금 경색으로 경영 위기를 겪습니다.



< 그럼 인생을 걸어봐도 되는 거 아닌가?… >


한 번의 리턴으로 정말 큰 대가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스타트업의 공식처럼 되었습니다. 엄청난 부와 명예에 대해서는 늘 대서특필되고 그동안의 스타트업 붐이 이 모든 것들을 대변해 주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의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올웨이즈” 서비스의 투자 모습이 특히 많은 이들에게 “wow” 하는 느낌을 주었을 겁니다. (2021년 창업 후 2023년 누적 투자액 850억 원 가까이를 유치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맹점이 있습니다. 올웨이즈 같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서 리턴을 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누구나 다 안다면 그 스타트업에 인생을 걸고 치고 빠지고를 반복할 수 있겠지만, 모든 스타트업 들은 그 인생을 걸만한 가치에 유혹을 뿌리고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 팩트이기도 합니다.



데이터 팩트


2023년 기준, 한국 시리즈A 스타트업 중 3년 뒤 IPO나 M&A로 성공한 비율: 4.6% (KOSME·VC협회 자료)

반대로 50% 이상은 3년 안에 후속 투자 실패 또는 영업정지

미국에서는 Series B 이후에도 10개 중 6개가 후속 라운드에 실패 (PitchBook, 2024)



< 그럼 인생을 걸만한 스타트업은 어떻게 찾나요?… >


우선 몇 가지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dionysos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성공하는 PO가 되기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131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140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