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팀, 큰 성과

by dionysos

<규모가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대기업은 더 많은 인력이 투입될수록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게 됩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의 역사에서 진짜 혁신은 작은 팀에서 나왔습니다. 10명도 안 되는 팀이 수천 명 규모의 조직이 놓친 시장을 선점했고, 몇 명의 창업자가 거대 기업을 흔들어 놓았죠. 작은 팀의 기민함과 집중력이, 큰 조직의 자원보다 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사무실의 전환점 장면>


2014년 스톡홀름의 한 작은 아파트. 7명의 엔지니어가 노트북을 두드리고 있다. 그들은 “기업용 채팅은 왜 이리 불편할까?”라는 문제에서 시작했고, 며칠 밤을 새우며 만든 시제품은 곧 팀 내부에서 돌려보며 개선점을 찾았습니다. 큰 홍보나 영업 조직은 없었지만, 사용해본 스타트업들이 입소문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곧 “Slack”의 초기 성장 동력이었습니다. 대기업이 수백 명을 투입해도 몇 년 걸리는 일이, 작은 팀의 날카로운 집중력으로 몇 달 만에 가능했습니다.



<작은팀이 업계의 판도를 바꿔놓은 사례들>


1.Figma (미국, 디자인 협업 툴) vs. Adobe


Figma는 초기 8명 팀이 클라우드 기반 디자인 협업을 만들며 시작했습니다. 작은 팀이었지만 브라우저에서 실시간 협업을 가능케 하는 핵심 기술을 빠르게 개발했죠. 반면 Adobe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레거시 제품에 집중해 변화가 느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작은 팀의 집중과 실행이 대기업의 느린 혁신보다 빠르게 시장을 바꿨다.



2.Tokopedia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vs. 전통 리테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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