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보다 먼저 오는 것>
대기업은 전략 문서와 KPI로 방향을 정한다. 하지만 스타트업은 전략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누가 팀에 있느냐에 따라 전략이 달라지고, 실행의 속도와 방향이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에서 “전략은 사람이고, 사람은 곧 전략”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전략이 된 한 장면>
2012년, 나이지리아의 한 작은 사무실. 온라인 결제 스타트업 Paystack의 창업자 Shola와 Ezra는 첫 번째 엔지니어를 뽑기 위해 직접 수십 명을 만났습니다. 화려한 스펙보다 중요한 건 “문제를 집요하게 풀어낼 끈기”였는데요. 결국 채용된 첫 엔지니어는 3개월 만에 은행 시스템과 연결되는 첫 결제 API를 만들어냈습니다. 전략 문서 한 장보다 이 한 명의 엔지니어가 곧 회사의 전략이 된 순간이었습니다.
<사람이 전략이 된 스타트업 사례들>
1.Paystack (나이지리아, 결제 플랫폼) vs. 전통 은행
Paystack은 뛰어난 몇 명의 엔지니어를 뽑아 은행들이 수년간 풀지 못한 온라인 결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사례와 같이 paystack는 한 명의 인재를 뽑는 기간은 오래 걸렸지만 해당 인력을 채용하는 순간부터 전략을 변경하고 빠르게 실행했습니다. 이에 반해 은행들은 수백 명의 인력이 있었지만, 관료적 구조 때문에 빠른 해결이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 사람 몇 명의 집중력이 전략 문서보다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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