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이색 복지를 찾아서

복지는 제2의 선택사항

<해외(외국계포함) 이색복지 기업>

에너지 관리 솔루션 업체

점심시간(12시) / 퇴근시간(저녁6시) 자동으로 불이 꺼지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마사지 서비스 제공

존슨앤존슨 (제약회사)

성별 구분없이 8주간 기본급 100% 보장 육아휴직

역량계발 휴직 제도 운영

임직원 건강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 진행

스타벅스(스타벅스코리아)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막기위해 리턴맘 프로그램을 운영

<국내 스타트업 이색복지 기업>

뷰티브랜드 스타트업

아마존 1위 생리대 브랜드 라엘은 여성 친화적인 근무환경과 기업문화를 위해 ‘기업 복지용 생리대’ 구독 서비스를 제공

차량 비교 견적 서비스 플랫폼

자동차 구매 시 지원금

면허시험에 응시하면 추가 휴가 제공, 시험 합격 후 자동차 구매 시 출고일에 유급휴가 제공

주4일제

사내 피트니스 센터 운영

쇼핑몰 지원금

리프레시 휴가(12/25 ~ 1/1) 전사휴무

<복지와 연관되어 기업의 평가는 어떨까?>

해외에 본사가 있는 기업은 글래스도어 기준으로 자료를 가져와 봤고, 한국에 지사가 있는 경우에는 잡플래닛 기준으로 가져와 봤습니다.(외국과 한국의 문화 차이 때문일까요... 점수 차이가 상당합니다..)

뮬라의 경우 평균점수 대비는 복지/급여 부분의 점수와 워라벨 점수가 높았지만 평균 만족도가 높지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에이블리는 평균점수 대비 복지/급여는 높은이고 워라벨은 낮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겟차의 경우 평균점수대와 비교해서 복지/급여 는 낮은편이고 워라벨은 평균 점수와 동일하게 나타났습니다.

라엘코리아의 경우는 평균수보다 복지/급여는 낮지만, 워라벨이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네요

몇몇의 회사를 타겟으로 한 것이 아니라 정말 다른 회사 대비 이색적인 복지라서 가져온 부분이니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해당 기업이 나쁘다 좋다를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글래스 도어와 잡플래닛의 점수가 다가 아니라는 점은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 마치며

복지는 기업을 선택하는 최고의 선택이라기 보다는 복합적인 면을 봤을 때 추가적인 선택 기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판단됩니다.

개인적 견해로 가장 좋았던 복지는 하이브리드형 재택근무(대면+비대면 혼합) 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상여금, 휴가비 순으로 생각됩니다. 돈을 싫어할 사람은 없을듯..

현재도 이런 조사를 해보면 1. 연봉 2. 복지 의 순서인데... 아직 까지는 불변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