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워커는 주니어의 인턴경험을 대체할 수 있는가?
<긱이코노미? 긱워커?...>
'긱'(Gig)은 임시로 하는 일을 뜻합니다.
'긱 이코노미'(Gig Economy)는 기업에서 그때 발생하는 업무 수요에 따라 계약직, 프리랜서 형태로 사람을 고용하는 경향이 커진 경제 현상을 말하며, 전 세계적으로 해당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긱워커 시장규모는?>
'긱 이코노미'(Gig Economy) 시장은 이미지에서 보이듯이 2018년 대비 2.2배 이상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 긱워커에도 분류가 있다?...>
전일제 로자형 긱워커
1. 9-6시까지 근무
2. 1시간 배민 라이더로 근무
1인 개인사업자형 긱워커
1. 프리랜서
2. 사업소득 및 일부기타 소득 발생
시간제 근로자형 긱워커
1. 1개월에서 12개월을 넘지 않게 근무
2. 프로젝트형 형태
< 긱워커의 수입은 안정적인가?...>
통계에 따르면 긱워커를 부업으로 하는 경우의 평균 수입은 102만 원, 본업으로 했을 경우에는 278만 원 정도의 평균 수입이 집계되었습니다. (부업의 개념이라면 나쁘지 않지만 본업으로 볼 경우 최정임금보다도 높은 수준으로는 보입니다.)
긱 워커로 일한 직무분야는 아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 서비스
2. 교육
3. 문서작업, 작문
4. 디자인
6. 마케팅, 광고홍보
7. 번역, 통역
8. 건축, 엔지니어링
<긱워커는 발전하지만 문제점은 없나?...>
긱워커 시장은 성장하고는 있지만 아래 3가지 정도의 문제점을 가지고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 질 낮은 일자리의 증가
2. 임금상승 둔화
3. 최저임금 및 건강보험 혜택 보장 불가
<주니어는 질 좋은 인턴경험이 필요하고 기업은 채용의 부담을 덜어 업무 리소스의 분배가 필요한 시점>
커리어월렛을 기획하여 론칭하기까지 가장 많은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소히 말하는 사회초년생인 주니어들의 인턴 경험을 기업 구직자 모두 너무나 값지게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면 첫 커리어와 기업의 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데이터를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200개 기업의 사전신청 주니어 긱워커 시장은 분명히 존재했고 많은 기업들의 니즈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커리어월렛은 사전신청 진행 중입니다.
커리어월렛 사전 신청 페이지 : https://tally.so/r/mKp68V
✓ 마치며
주니어 긱워커 시장은 단순한 부업 개념이 아닌 주니어의 최초 직장에 관련된 부담감과 질 낮은 인턴 경험보다는 실질적으로 프로젝트 형태로 1~3개월 간의 인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직무경험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