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중형 세단 더 뉴 SM6의 구매 부담을 크게 낮췄다. TCe300 트림을 기준으로 모든 혜택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2703만원 수준까지 떨어진다.
더 뉴 SM6. [사진=르노코리아]
2일 자동차 정보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는 11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할인과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더 뉴 SM6의 판매를 촉진하고 있다.
2025년형 가솔린 1.8 터보 TCe300 인스파이어 트림의 기본 가격은 3695만원이지만 최대 995만원의 혜택이 적용된다.
먼저 로열티 프로모션을 통해 50만원을 지원한다. 기존 르노코리아 차량을 보유했거나 재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혜택이다.
또한 웰컴 르노 프로모션은 옵션·용품·보증연장, 엔진오일 무상교환 3회를 선택할 수 있어 유지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 뉴 SM6. [사진=르노코리아]
가장 큰 폭의 혜택은 TCe300 특별할인으로 500만원이 적용된다. 이는 주력 트림 중심의 재고 소진과 신규 고객 유입을 동시에 노린 전략이다.
전시차 구매 시에도 추가 혜택이 있다. 입고 후 15일이 지난 차량을 구입하면 20만원이 할인되며, 전시장 재고 정리에 따라 즉시 출고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생산월에 따라 별도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8월까지 생산된 차량은 300만원, 9월 이후 생산분은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삼성패밀리카드 고객은 3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삼성계열사 임직원 및 카드 회원이라면 간단한 증빙으로 혜택이 가능하다.
더 뉴 SM6. [사진=르노코리아]
RCI 바이백 재구매 고객에게도 20만원이 주어진다. 이전 르노코리아 차량을 RCI 파이낸스를 통해 반납하고 새 차를 구매할 경우 적용된다.
특별한 경우로는 침수 피해 차량 소유 고객에게 50만원의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자연재해나 침수 피해로 차량을 폐차한 소비자를 위한 구제성 혜택이다.
또한 24개월 무이자 할부가 제공되며 36개월 표준형 0% 또는 60개월 2.9% 저리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바이백형, 자유상환형 등 다양한 금융 옵션이 마련돼 상황에 맞는 조건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0.2%의 밸류박스 할인도 별도로 적용된다.
더 뉴 SM6. [사진=르노코리아]
더 뉴 SM6는 중형 세단 시장에서 르노코리아의 대표 모델로 꼽힌다. 프리미엄 감각의 디자인과 유럽 감성 주행 성능을 결합해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외관은 세련된 LED 라이트 시그니처와 입체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이 강조돼 고급스러운 인상을 준다.
차체는 길이 4855mm, 너비 1870mm, 높이 1460mm, 휠베이스 2810mm로 안정적인 비율을 갖췄다.
더 뉴 SM6. [사진=르노코리아]
실내는 안락한 가죽 시트와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배치돼 디지털 감성을 강화했다. BOSE 프리미엄 오디오, 앰비언트 라이트, 반자율 주행 보조 등 첨단 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파워트레인은 1.8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25마력과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내며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조합돼 부드럽고 빠른 변속 감각을 구현했다.
더 뉴 SM6의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을 앞두고 재고 정리와 신규 수요 창출을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