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포르쉐의 등장?…2265만원 가격도 착한 SUV

by 디스커버

둥근 헤드램프와 매끈한 보닛 라인, 의외로 포르쉐 분위기를 살짝 풍기는 소형 SUV가 등장했다.

420_1460_4126.jpg

오라 5. [사진=GWM]

지난 12일 GWM은 오라 5 사전 판매를 시작했으며 트림은 480km 에어(약 2265만원), 480km 프로(약 2477만원), 580km 맥스(약 2684만원), 480km 라이다(약 2745만원), 580km 라이다(약 2952만원)로 구성됐다.


전면부는 라운드형 조형이 강조돼 있으며 특히 헤드램프 비례가 독특하다.


오라 브랜드 특유의 복고풍 감성이 유지되는데 이 부분이 고급 SUV에서 보던 곡선 실루엣과 겹치면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420_1461_4135.jpg

오라 5. [사진=GWM]

외장은 회색 녹색 파란색 베이지 빨간색 흰색 여섯 가지다. 부드러운 차체 라인과 어울리는 컬러가 중심을 이룬다.


차체 크기는 전장 4471mm 전폭 1833mm 또는 1844mm 전고 1641mm이며 휠베이스는 2720mm다. 소형 SUV임에도 실내 공간 확보에 꽤 공을 들인 비례다.


측면은 전체적으로 단순한 구성이다. 일반 도어 핸들과 꽃잎 형태의 휠이 적용되며 이 역시 포르쉐 소형 SUV에서 느껴지는 둥근 볼륨감과 미묘하게 닮았다는 의견이 나온다.

420_1462_4214.jpg

오라 5. [사진=GWM]

상위 트림에는 루프 라이다가 탑재된다. 총 27개 센서가 조합돼 커피 파일럿 울트라 시스템을 통해 고속도로 NOA 도심 NOA 주차 보조 기능까지 지원한다.


동력계는 최고출력 150kW 전기 모터가 중심이다. 배터리는 스볼트의 리튬인산철 제품으로 45.3kWh와 58.3kWh 두 가지 구성이며 각각 CLTC 기준 480km와 580km 주행 거리와 대응한다.


실내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5.6인치 2.5K 중앙 디스플레이가 배치돼 단정한 구성이 완성됐다.

420_1463_4223.jpg

오라 5. [사진=GWM]

3세대 커피 OS와 미디어텍 4nm 칩 기반 시스템이 탑재돼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1.65제곱미터 파노라믹 선루프 무선 고속 충전 패널 물리 스위치 구성까지 포함되며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잡으려는 의도가 드러난다.


여기에 외관에서 느껴지는 의외의 포르쉐 감성이 더해지며 첫인상 자체만으로도 이미 강한 존재감을 확보한 모습이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2260만원에 누리는 '포르쉐 감성' SU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