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달 동안 50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차량으로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꼽히며 준대형 세단 시장의 중심에 다시 섰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사진=현대자동차]
16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최근 판매 집계에서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50대 고객층 구매 1위를 기록했다. 전체 연령대 중에서도 선택 폭이 두드러져 눈길을 끌었다.
50대 소비자들이 이 차에 끌린 이유는 명확하다. 편안한 차체 크기와 뛰어난 정숙성 유지비 절감을 체감할 수 있는 고연비까지 세 가지 요소가 균형 있게 맞물린 덕분이다.
먼저 공간 경쟁력이 강점이다. 전장 5035mm 전폭 1880mm 전고 1460mm 휠베이스 2895mm로 넉넉한 실내 구성이 장거리 이동이 잦은 소비자에게 만족도를 높인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사진=현대자동차]
파워트레인은 1.6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엔진 출력은 180마력 모터 출력은 44.2kW이며 종합 출력은 230마력이다. 엔진 최대토크는 27kg.m로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연비는 이 차가 선택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17인치 기준 복합 연비는 17.7km/L를 기록해 동급 준대형 세단 대비 연료비 부담이 현저히 낮다.
정숙성은 실제 오너들이 가장 만족하는 요소다. 모터 구동 구간이 넓어 출퇴근 정체 구간에서도 소음이 거의 없으며 출발과 정차 과정에서도 진동이 최소화돼 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사진=현대자동차]
승차감은 부드러움을 중심으로 세팅돼 요철을 안정적으로 흡수한다. 운전 시간이 길어도 피로가 덜하다는 반응이 많아 중장년층 만족도가 높다.
실내 구성도 호평받고 있다. 2열 레그룸이 넓어 가족과 이동하기 좋고 운전석 시트의 착좌감이 뛰어나 장거리 이동 시 허리 부담을 줄여준다.
디자인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과하지 않다. 수평적 비율을 강조한 외관과 파노라마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시각적 안정감을 주고 소재 품질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사진=현대자동차]
주행 보조 기능도 충실하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기능 등이 제공돼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유지비 절감 효과도 뚜렷하다. 준대형 세단임에도 연비가 높아 월간 연료비 지출이 크게 줄어드는 만큼 실사용자의 체감 만족도가 높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선택한 50대 오너들은 공간 성능 유지비 모든 요소가 균형을 이룬 모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차량에 대한 만족도 또한 꾸준히 높아 향후에도 강한 인기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