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에 우루스 감성?"…디팔, SUV S07 출격

by 디스커버
327_1095_3640.jpg S07. [사진=디팔]

창안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 디팔(Deepal)이 신형 SUV S07을 공개한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주목받아온 이번 모델은 오는 17일 출시된다.


지난 12일 카뉴스차이나에 따르면 이번 신차는 전기차(EV)와 장거리 전기차(EREV)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사전 판매 가격은 15만6900위안에서 17만3900위안 사이로 약 3060만원에서 3395만원 수준이다.


차체 비율은 경쟁 모델 대비 여유롭다. 전장 4750mm, 전폭 1930mm, 전고 1625mm, 휠베이스 2900mm로 설계돼 도심형 SUV임에도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나온다.

327_1096_3647.jpg S07. [사진=디팔]

외관은 투톤 바디와 새롭게 다듬어진 휠 디자인이 눈에 띄며 블랙 색상으로 마감된 도어 핸들, 사이드 스커트, 사이드미러가 강렬한 인상을 더한다.


후면부에는 스루 타입 테일램프와 리어 스포일러, 입체감 있는 범퍼가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 앞좌석에는 이중 방음 유리를 적용해 정숙성을 확보했고 뒷좌석에는 프라이버시 글라스를 더해 탑승자의 안락감을 높였다. 신규 인테리어 트림과 함께 트와일라잇 퍼플 색상 옵션이 추가된 것도 특징이다.

327_1097_3654.jpg S07 실내. [사진=디팔]

여기에 플로팅 라이트 리듬 앰비언트 라이트와 스타라이트 리듬 센터 콘솔 조명이 적용돼 주행 중에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도어 구조 역시 개선돼 오디오 성능 향상에 기여했고 기계식 도어 핸들로 조작감을 강화했다.


센터페시아에는 15.6인치 2.5K 해상도의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여기에 55인치 AR-HUD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더해져 정보 전달 능력과 시각적 몰입감을 동시에 잡았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퀄컴 3세대 디지털 콕핏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동된다.

327_1098_373.jpg S07. [사진=디팔]

스냅드래곤 8295P 칩셋이 전 모델에 적용됐으며 차량 전반에는 20개의 스피커를 갖춘 돌비 오디오 시스템이 자리잡아 몰입형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뒷좌석에는 4.2인치 보조 스크린이 더해져 편의성을 높였다.


주행 보조 시스템은 화웨이 첸쿤 ADS SE를 탑재했다. 고속도로 주행 지원은 물론 도심 차선 유지와 신호등 인식 기능까지 포함된다.


또한 지능형 주차 어시스트 기능은 메모리 주차와 원격 제어 주차를 포함해 160여개 시나리오에 대응할 수 있어 도심 주차 환경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여준다.

327_1099_379.jpg S07. [사진=디팔]

파워트레인은 EV와 EREV 두 가지로 나뉜다. EREV 모델은 98마력의 1.5리터 엔진을 발전기로 사용하며, 전기 모터 출력은 258마력 또는 272마력으로 구성된다.


CLTC 기준 전기 주행거리는 230km 또는 300km이며, 총 주행거리는 최대 1320km에 달한다. EV 모델은 272마력 전기 모터를 탑재해 CLTC 기준 최대 550km를 달릴 수 있다.


디팔은 이러한 주행 성능과 고급화 전략을 통해 신형 S07이 중형 전동화 SUV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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