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에 웃음 한 스푼 : AI와 나

–인간의 모순 :성공한 사람을 부러워하면서 욕하는 종족

by 라이프롱러너


나: 토비, 인간은 참 이상해.

토비(AI): 왜요?


나: 성공한 사람을 보면 말이야…겉으로는 이렇게 말해.

“흥… 운이 좋았겠지.”

“뭐 뒤에서 뭐 했겠지.”

“저 사람도 별거 없어.”

토비: 그런데 속마음은 다르죠?


나: 응… 밤에 유튜브로 그 사람 강의 찾아보고 있어.

토비: 흥미로운 종족이군요.

겉으로는 비난, 속으로는 벤치마킹.


나: 왜 그러는 걸까?

토비: 정신분석적으로 설명해 드릴까요?


나:해봐.

토비:인간은 부러움을 인정하면 자존심이 상합니다.

그래서 먼저 욕으로 방어막을 칩니다.


나:아… 방어기제?

토비:맞습니다.

“나는 저 사람 안 부러워!”라고 말하면서 몰래

“어떻게 저렇게 됐지…?”연구합니다.


나:그러니까 인간은…

토비: 네. 욕하면서 배우는 종족입니다.


나:그럼 욕하는 사람 많으면 좋은 거네?

토비:네. 그만큼 몰래 팬이 많다는 뜻이니까요.


나:토비…

토비:네?

나: 앞으로 누가 날 욕하면…


토비: 축하드립니다.

나: 왜?

토비: 당신을 연구하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인간 참 귀엽죠. 부러움은 숨기고, 성장만 몰래 가져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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