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한 시간과 무게
그리고 사랑해
by
맘이랑
Mar 12. 2021
너는 나를 대신해
두 아이를 안고
무거운 장바구니를 짊어지고
두 아이의 낮잠을 재웠다
매끈했던 바퀴는 닳고
브레이크는 고장이 났다
함께한 시간과 무게를 견디느라
너는 수명이 다했다
두 아이 데리고 다니느라
너도 나도 고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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