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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역에게 도움되는 책

최종학 교수님의 숫자로 경영하라

by 고니파더

'업무에 도움이 되는 책'의 표본이라고 감히 정의합니다.


존경하는 서울대 최종학 교수의 [숫자로 경영하라 6편]이 드디어 나와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3089766642234520&mediaCodeNo=257

오랜만에 책 보고 흥분했던 듯 합니다.


이틀만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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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선 이런 말 잘 안하는데 이런 책은 무조건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전권을 구매하셔도 좋고, 이번 시리즈만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저처럼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분들은 집앞 도서관에서 빌려보셔도 됩니다. ^^


무엇보다 책 머리에,


'저항하고 비판하다 보니 민감한 글들을 계속해서 쓰게 됐다. 조용히 학문연구에 매진하면서 살고 싶은 필자의 입장에서는 [이런 부끄러운 일이 다시 일어나서는 안된다]라는 마음에서 쓴 글인데, 그 글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특정 정치집단이나 언론의 공격을 받는 일도 발생했다'라는 부분을 읽는데, 격한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이상한 사람들 신경쓰지 마시고 힘내시길)


참고로 투자나 심사를 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필독서인데, 진짜 이만한 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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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전문성은 '업무를 얼마동안 했느냐'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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