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임장은 왜 부부가 같이해야 하는가?
애정하는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을 열심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동산 상가 사기분양을 받아 좌절하는 김부장이 보이더군요.
살다보면 사기를 당할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일처리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10억이 넘어가는 큰 금액의 계약을 배우자와 상의없이 진행했다는 것.
'서프라이즈'를 위한 것이라고 하던데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 보는 내내 표정이 일그러지더군요.

개인적으로 그간 부동산을 사고 팔고 계약한 것이 4~5번 정도 됩니다.
그때마다의 원칙은 무조건 와이프와 그 자리에 함께 갔습니다. 여기에는 단 한번도 예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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