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오래하는 사람

한가지를 꾸준히, 그리고 오래

by 고니파더

일상적인 이야기를 해봅니다.


예전, 사회초년생 시절에는 무섭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조직에서 파워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높은 직책을 가지고 있거나, 그 주변에서 파리처럼 빙빙 돌며 그를 신처럼 모시는 사람들을 의미하죠.


일명 '의전'에 특화된 인간군입니다.


보통 이런 유형은 직책에서 오는 권력이 곧 본인의 진짜 힘이나 능력인 것처럼 행사하는 경향이 있는데, 결국 메뚜기도 한철입니다.


sticker sticker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이들의 무서움은 곧 '계약기간 2년짜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임기 이후에는 뭐...그냥 동네 아저씨에 불과할 뿐이죠.


최근에는 가장 무서운 사람이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전제는 '조용히'입니다.


(블로그를 쓰는 저는 조용히와 거리가 멀다고, 와이프가 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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