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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시)

by Side

어제와 오늘이 지나 내일이 이어지는


끝없는 강물 위에서

자꾸만 다른 모습으로

익숙한 풍경 속에서

같은 해가 뜨고 같은 달이 지고

그러곤 내일이 되면


집으로 가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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