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과 손목사이로 고민이 남아
빨간 줄이 그여도
외로워할 틈이 없네요
미안해요 답가를 보내긴 너무 늦은 시간이네요
붉은 줄이 없어지고 있어요
세상이 붉어지고 있으니 그런 걸까요
하늘도 고민이 많으신가 봅니다
그럼 부디 다시 뵙는 날까지 평안하시길
하루엔 3개의 글을 올려보는 습관이 생기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