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락씨의 일기

제26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by 이영우











나의 겨울은 무지 깁니다 봄은 아직도 멀리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지금 상황으로 봐선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빼앗겨 버린 나의 들, 독립운동을 하려 해도 자금이 부족하고 자칫 반항을 하다간 혹독한 고문이 두렵습니다 나의 빼앗긴 들에는 언제쯤 봄이 올까요?


화, 목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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