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오늘 생각을 쓰다
실행
신고
라이킷
7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동네소년
Jul 02. 2020
그리고 여름이었다
동네소년 단편시 #1_여름
여름
동네소년
빙긋 머금은 웃음이
체리와 벽돌 색으로 오묘한 입술 색이
아침 7시 37분 창밖 새소리 사이로
우주를 가득 채울 듯 생기 담아
그녀가 날 바라본다.
그리고
여/름/이/었/다.
2020. 07. 02 @연제저수지
동네소년
keyword
동네소년
여름
소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