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는 '너튜브'인가?
콘텐츠 활성화 리포트_CAR_#1_지상파에서 '유튜브 고지'에 대한 의문
콘텐츠 활성화 리포트_CAR_#1_지상파에서 '유튜브 고지'에 대한 의문
<콘텐츠 활성화 리포트 CAR(Contents Activation Report)>는 MBC충북 뉴미디어 트렌드 연구회 '발상(發想)'에서 매주 발행하는 뉴미디어 관련 뉴스레터 형식의 e발행물입니다. 최신 지역 지상파 방송사들의 뉴미디어 도전 사례 공유와 뉴미디어 트렌드 연구를 통해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채P: 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답변은 지역 MBC 역시 YouTube 로고를 사용하거나 글자체를 강조함이 없이, 드라이한 텍스트로 자막 고지하는 것은 별 문제 될 것이 없어 보인다는 게 답변입니다. 라디오에서는 '유튜브'라는 단어의 멘트 역시 별 문제없어 보인다는 뉘앙스입니다.
요즘 뉴미디어에서 유튜브가 화두(이미 늦었나요?ㅎ)입니다.
콘텐츠의 YouTube 쏠림은 소비자의 이동이 불러온 결과입니다.
지역 지상파 방송도 이런 흐름에 맞춰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 포맷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에서 지역 지상파의 인지도가 아직은 낮다 보니,
지상파 매체에서 유튜브를 알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상파에는 '방송심의'라는 게 있습니다.
뉴미디어 영역에 대한 방송심의 기준이 지상파만큼 구체적이지 않아 생기는
오해와 궁금증이 있습니다.
지역 MBC 뉴미디어 단톡 방에 올라온 'Youtube'라는 명칭을 지상파에서 음성이나 자막으로 어떻게 노출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타이틀: 콘텐츠 활성화 리포트 CAR_#1_지상파에서 '유튜브 고지'에 대한 의문
작성자: MBC충북 뉴미디어 담당 이영락
발행일: 2018년 7월 23일(월)
발행처: MBC충북 뉴미디어 트렌드 연구회 '발상(發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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