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울때는 새로운 일을 벌려요

수습은 미래의 내가

by 아뚝이

지겨워서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아다니는 사람?

어떻게든 살려는 발버둥이다.


요새 입에 붙은 말은

'지겨워'

'죽고싶어'

요 두개이다.


ott도 재미없고 여행도 공허하고 재미없고

그렇다고 다른 사람과 같이 가는 것도 불편하고

무기력이 원래 값이 되어 무감각 상태.


누군가 속에 있는 말을 해야 해결이 될 것 같다고 해서

엄청나게 말하고 다녔다.

"나 이랬고, 이거이거 하고 싶어요오오~~"


돌아오는 건 후회였다.

괜히 왜 말해서 소리소문을 만드는지.. 나를 탓했다.

'입이 웬수지 진짜..'


시작은 반짝이지면, '딸깍'하면 꺼지는 힘(체력)으로

그만둔 자격증이 수두룩 하다.


넘 창피하고, 나도 이런 내가 싫다~~


...


요새도 지겨운 시즌이고

어디 나가기도 귀찮아서

퇴근, 주말 누워있는다.

이 상황이 3달정도 되었다.


이번주부터 새로운 공부를 시작해서 주 3일 바쁠 예정인데,

여기에 영어까지 하면 욕심이겠지 싶어 자제중이다..


한달만 참아보고,

새로운 공부 적응한 이후에

영어 시작하던가 하자


이렇게 내가 벌인 일 수습하다가 번아웃이 올까?

일로 번아웃 온지는 2년전일 지금 회사말고 다른 회사에서..

지금은 그냥 우울증을 버티고 있던 거 같다.

그닥 안바쁜데 죽고 싶으니까.


...


미래가 희망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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